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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기반의 마지막 대장정, D지역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지역마다, 강사님마다 지방광역시를 분석하시는 방법을 다양하고 아주 자세하게 배우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게 지기반의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D지역은 너무 커서 어떻게 다 배우지? 아득했는데,
처음 지역을 접근할 때 구별로 쪼개서 보는 방식을 보여주셔서,
머릿속에서 나눠서 접근하니 보다 수월한 느낌이었습니다.
추후 구 단위로 임장할 때 처음부터 생활권을 나눠서 사람들이 이 생활권을 왜 좋아할까,를
떠올리며 앞마당을 늘려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습하기 어려운 저희 마음을 어떻게 아셔서..ㅎㅎㅎ
앞선 지역들을 정리해주셨는데, 해당 지역에 투자를 언제, 어떻게 접근할지 말씀해주셔서
지역간 비교평가도 되면서 좀 더 유의깊게 보고싶은 지역을 다시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BM할 부분
- 인구 분석을 처음부터 복잡하게 시작하지 말고, 두개의 질문으로 시작할 것
- 학군을 단순히 중학교 학업 성취도율 숫자로만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
90% 이상인 중학교는 하나도 없어서 자칫 학군이 별로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학군이나 학원가가 월등히 좋다.
밥잘님의 학학주가 떠오르며, 학업 성취도만으로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복기하였습니다.
4년치의 노력과 결실을 모아서 알찬 강의를 만들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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