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근무를 했었을 땐 재테크 관련 책은 읽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않았고 그날 그날 하루를 살아가기 바빴다,,
계획에 따라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하던 기간 중 시간여유가 생겨 그동안 생각만 하고 읽지 못했던 재테크 관련책을 우연찮게 읽게 되었다.
첫 재테크 관심의 시작은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이였는데 부자들의 마인드는 배울 수 있었으나 오히려 이직을 준비하던 나에게는 사업가가 되라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몰입이 되지 않았다,,,
어느 날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책꽂이에 꽂아둔 책들을 구경하다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라는 책을 보게되었고 '오 재테크 책이다!'하면서 친구에게 바로 빌려왔던 기억이 난다,,ㅎ 친구한테 빌려가도되냐고 물었을 때 "웅 빌려 가져도 돼 선물 받았는데 한번도 안읽음ㅋ" 이랬는데,, 웬열,, 우연찮게 접하게 된 이 책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줄이야,,
친구네 집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책을 읽고 나는 재테크에 관한 관심이 40%에서 100%로 늘었다.
부의 추월차선과 같은 내 현재의 삶에 적용하기 어려운 책의 내용에 비해 직장인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경험을 통해 알려주는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 몰입해서 읽었던 것같다. 몰입했던 이유는 이 책의 저자처럼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너나위님의 책을 읽은 후 부동산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이직 성공하고 얼른 적응해서 월부 강의 수강해서 공부해야지 했었는데,,, 이직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게 된지 6개월이 흘렀고, 드디어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대박 ㅎㅎ
오프닝 강의 듣기전에는 실거주 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싶었는데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이 좀 바뀌게 된 것같다,, 아직은 종잣돈이 적어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되는 강의였다. 오프닝 강의 듣기만 해도 너무 설레였다 사실,, 오프닝 강의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데 앞으로의 예정된 강의내용은 얼마나 더 알차고 좋은내용일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ㅎㅎ 듣고싶었던 강의인만큼 많이 배워서 꼭 올해안에 투자해야지 !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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