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여러분은
책을 왜 읽으시나요?
책 읽을 시간에
임장 한 번 더 가고 임보 한 장 더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지금 수도권 가격이 오른다고 하는데
책 읽고 있어도 되는지 고민하지 않으시나요?
이런 고민은 이미 임장 강의를 듣고
열중반 강의를 들으시는 분에게
공통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2여년 만에 다시 들은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제가 깨달은 것을 풀어볼까 합니다.
-----------------------------
자기 개발서는 약간 표현만 달리할 뿐, 읽다보면 다 비슷한 말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말이 저 말 같고, 저 말이 이 말 같은...
저에게 책은 마음이 해이해지거나 불안할 때만 찾는 도구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때마다 책은 저의 그러한 마음을 잠재워주었습니다.
문제는 그 효과가 며칠 가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다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 다시 책을 펼치는...
이러한 반복을 지금까지 이어온 것 같습니다.
열중반을 처음 들을 때도 마음을 다잡기 위해 책을 읽었고 여러 BM을 뽑았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책을 읽었지만, 그때 뽑은 BM을 지키고 있느냐...
이러한 반복을 하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나에게 중요한 건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한 권 더 읽는 게 아니라, 읽었던 내용을 실행하는 것이다”였습니다.
이런 핑계로 독서는 저에게 그리 우선순위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제 월부 2년차이기에 강의 내용과 자기 계발서 내용이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이번 열중반이 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던 건,
강의 내용과 이번 열중반 필수 독서를 접목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원씽⟫을 읽을 때는 열반스쿨 기초반의 비전보드가 생각이 났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을 때는 이번 열중반 4강 양파링님 강의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원씽⟫ 독서 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0936253
⟪원씽⟫과 비전보드 나눔글 - https://cafe.naver.com/wecando7/10938709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10963022
⟪원씽⟫과 ‘비전보드’가 합해지니 책 내용이 그저 단순한 텍스트로 머물지 않았습니다.
아마 비전보드가 없었다면 ⟪원씽⟫을 읽고 “그래, 다 옳은 말이지”하고 넘겼을지 모릅니다.
다행히 실체화된 ‘비전보드’가 있던 터라 ⟪원씽⟫이 더 구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 내용을 어떻게 ‘실체를 가진 그 무엇’으로 바꿀 수 있는지 느끼게 된 것이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과 비전보드를 오갔습니다.
“어디 보자, 원씽에 따라 비전보드를 어떻게 만들었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에서 양파링님 강의 내용을 본 순간에는 ‘아, 절대 이 내용을 잊지 못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와 책이 모두 짚어준 내용이니까요.
실제 그 상황이 되면 이 내용을 떠올려서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깨달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이전에도 ⟪원씽⟫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었고, 열중반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강의와 책을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왜 이번에는 두 개의 교차점을 느끼게 된 걸까요?
(처음부터 느끼신 분도 계실 테지만...)
저는 이제야 책과 강의를 조금은 체화한 것 같습니다.
2년 전 처음 그 내용들을 접했을 때는 이해하는 데 급급했다면,
이제는 그 내용을 조금은 소화할 수 있게 되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며 연결된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의를 들어도 나중에 내용이 생각이 안 나거나,
책을 읽어도 발전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도 이 둘을 버리지 말자.
계속 듣고 읽는 과정을 반복하면
그것들이 내 몸과 마음에 덕지덕지 남아서
언젠가 소화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생각말이죠.
또 임장하고 임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이렇게 강의와 연결되어 강의 내용이 더 선명하게 남고
강의와 책이 서로를 보완해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동안 책의 효과가
며칠 안 간다는 이유로
독서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열중반 기간 동안
책의 내용을 강의 내용에서,
강의 내용을 책에서,
교차하듯 발견하니 재미가 컸습니다.
이 재미를 맛보았기 때문에
이제는 책을 놓지 않고
읽는 책에서,
듣는 강의에서,
서로 겹치는 내용이 없는지,
그래서 제가 더 깨칠 수 있는 내용이 없는지
열심히 찾아 헤맬 예정입니다.
혹시 저처럼
‘책은 책일 뿐’,
‘강의는 들으면 잊어버려’하는 분이 계시다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 두 가지를 놓지 않는 이상,
여러분의 그 어딘가에 남아
다음에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