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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제목: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 다산
읽은 날짜: 2024.6.3.
총점: 7점/10점
책에서 본 것
<선택> 돈을 가진 순간, 언제 어떻게 쓸지를 결정한다.
p31 돈이란 건 말이지, 참으로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하고 충독적으로 써버리지.
p32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리스크> 돈이 줄어드는 것 보다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하라.
p73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기회>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소유> 돈에 소유자는 없다.
p105 돈에 소유자는 존재하지 않아.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기 때문에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p107 ‘교환가치’는 시장에 내놓았을 때 붙는 가격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그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p194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한가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p198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p199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어.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야.
<사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p203 ‘돈으로 안되는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에 있어서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상관없어.
p212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아주 중요하고.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책에서 깨달은 것
한정된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실패할 것이 두려워 배트를 휘두르지 않으면 안타도 치지 못한다. 많이 시도하면 실패도 있겠지만 경험이 쌓이게 되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책에서 적용할 점
- 돈이 생기면 안쓰는 선택을 우선으로 한다.
- 교환가치가 있는 물건을 사는 선택을 한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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