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튜터링데이 때문인지
4주차 강의는 굉장히 오랜만인 느낌입니다.
최임제출 후 듣는 강의어서 그런지
뭔가 홀가분?한 느낌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이번 임장지를 조사하면서도
서울에서 그나마 투자가능성이 높은지역임에도
내가 할 수 있는 물건은 없고
수도권의 장벽?이란 정말 높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첫 투자부터 수도권을 하려한다거나
지금당장 하고싶다는 생각으로
시장을 보는 시야가 가려져 있었던 걸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마 막연하게 수도권은 못해라고 생각한
사람중의 하나일겁니다.
그런데 양파링님께서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전체에 대한
위상과 과거시장을 하나씩 짚어주시니
장벽에 가려졌던 시야가 트이고
준비만 하고 있다면 내가 해볼수도 있겠다?
아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드는겁니다.
수도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하락장이라는 공포가 저의 가려진 시야의 두번째 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건
그 시기는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겁니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도 저같이 무지한 사람도 지금은 섣불리 할 수 없는 시기니까요)
상승 불장에서는 또 아마 당장 사야한다는
조바심으로 물불안가리고 진정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지금 시장이 나쁘지만은 않고
수도권을 제대로 이해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직 양도세, 임대사업자, 금리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우리는 실전투자자니깐?ㅋ
강의에서 알려주지 않더라도
임보에 넣지 않더라도
반드시 꼭 알아야겠다, 알고 투자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강의에서 위상을 알려주실 때 저희 임장지는
어느 정도인지 찾아보면서 듣는것도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기회의 **구)
끝으로 양파링님께서
힘든시기인지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나 왜그랬었는지 되돌아보니
동료와 함께했었고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걸 했었다
이 말씀
짧지만 계속 여운이 남습니다.
그 여운 가지고 끝까지
동료와 함께하며 이 시기를 버텨보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수도권 기회를 잡을 수 있겠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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