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9기 월부로 부자될 사람 12오너라 건실한 청년] 지방투자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지방 대장 도시' D 지역.

누구나 생각하는 도시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였다.

역시나 이전 3개 지역 대비 구 갯수에서 부터 남다름이 느껴졌다.

D 지역을 왜 배워야하는가?

수요와 수익이 가장 큰 도시이며 그만큼의 고통이 필요한 지역이라 설명해주셨다.

사실, D지역의 경우 B지역에 살던 당시 여행으로 자주 갔을때도, 여기가 정말 대도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언덕이 많았다. 그렇기에 당시에는 사실 실망 아닌 실망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나 그런 부분이 부동산 가격 결정 심리에도 영향을 끼치는 부분을 알게되었다.

D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배운 후 총 4개 지역에 대한 총 정리를 해주셨다.

서울과 지방의 가치 판단을 다르게 해야한다고 내기반에서 배웠는데 지방 내에서도 확실하게 각자 다른 환경에 초점을 맞춰 그에 맞는 관점을 가지고 임보를 써가며 트레킹을 해야함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 조모임 질문도 그렇고 강의 마지막 부분도 그렇고 궁극적으로 월부를 통해 내가 가지고자 하는 꿈이 뭔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있었다.

늘 나는 꿈을 가질 때 작은거부터 하나하나 해보자는 마인드로 살아왔듯, 이번 지기에서 좋은 인연들을 통해 임보를 하나하나 써가듯, 지방에 대한 내 임보 커리큘럼을 쌓아가고 싶은 꿈을 이루고자 한다.

이번 지기는 앞으로의 내 인생에 있어 많은 변환점이 될 수 있는 한달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