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76기 2반 조장OT 후기 쏭다이아] 두근두근 반 긴장 반, 마지막엔 뻗어 버린 열기반 조장 OT 후기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2반, 수강을 할까 말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조장까지 하기로 마음먹은

쏭다이아 입니다.


저는 지난 4월 실전준비반을 월부에서 첫 수강하면서, 겁도 없이 조장에 지원했던 1인입니다.

첫 월린이에 부린이라 한달 내내 부족한 것 투성이었지만, 함께 뛰어가는 조원님들을 보면서

함께 하기에 멈출 수 없다. 내가 먼저 지칠 수 없다. 하는 마음의 런닝메이트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수강이 다 끝난 후에도, 종종 연락하며 좋은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ENFJ인 저에게는, 어려운 점도 있지만 안 할 수 없는 조장 역할이라는 생각에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에도 눈 딱 감고 조장 지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 현생이 무지 바쁠 예정인데... 저.. 완강할 수 있겠죠..? ^.ㅠ 아직도 걱정 가득인 1인입니다.

76기 조장님들 제 멱살잡이가 되어주세요..♥)


혹시 안뽑히면 어떡하지, 내가 부족하면 짤리려나..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었는데,

감사하게도 조장으로 뽑아주셔서 이번 6월 달에도 월부 환경 내에서 든든한 런닝메이트로서 달려보고자 합니다!

같이 뛰어주시는 조장님들과 친절한 튜터님들이 계셔서 매우 든든합니다ㅎㅎ


퇴근 후 부랴부랴 들어간 조장OT에서

피치 튜터님의 1부 내용과 가우리s 튜터님의 2부 내용까지 다 듣고 나니,

마음 한 켠의 부담감이 쑤욱 내려갔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의 수강생의 경우 초수강생이 90% 정도 일 수 있다는 튜터님 말씀에

'헉,.나 어떡하지.. 내가 잘 이끌어드릴 수 있을까// 나도 초보인데..' 하는 마음이 꽤 강력하게 들었지만,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같이 배우고 학습하는,

앞에서나 뒤에서나 함께 달려나가는 런닝메이트로서의 조장이 되어보도록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한 달도 성장하는 시간으로 삼으며 늘 노력하겠습니다~!


두근두근 반 긴장 반, 마지막엔 뻗어 버린...

오늘 만나게 될 우리 조원분들을 기대하며, 오늘 아침도 힘차게 시작해볼게요 >_<


조원들과 빠르게 친해져 보기 = 오늘의 일일미션


***조원 전원 강의 수강 완료***

스스로 한 달 원씽으로 삼고, 조원님들 모두 중간하차 없이 함께 완주하고 싶습니다~

저부터 솔선수범하며 역지사지 마음으로 소중한 2024년 6월 보내고 싶네요.

나 자신 화이팅!!!! 열반스쿨기초반 76기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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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트user-level-chip
24. 06. 04. 06:43

쏭다이아 조장님~~ 첫 정기강의부터 조장을 하셨군요!! 저도 그랬었는데.. ㅋㅋㅋ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이번 한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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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user-level-chip
24. 06. 04. 06:51

쏭다이아 조장님! 조원들과 친해지기 너무 잘 하실 것 같아요 ㅎㅎㅎ 이번 한달 잘 부탁드립니다!

늘찬서울user-level-chip
24. 07. 02. 13:22

쏭다이아 조장님! 두번 수강에 두번 조장 100% 달성하셨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