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41조 쏭다이아]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41조 수강중인 쏭다이아 입니다.

지난 주 강의가 올라오고 이틀만에 완강을 했었는데요. 

술술 들려서 너무 빠르게 들은 건 아니었을까 다시 강의 복습했고, 늦은 강의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귓 속과 머리속에는 “ 좋은데 싼 거” 라는 식빵파파 강사님의 말씀이 들리고 새겨져 있는 듯 합니다.

투자는 싼걸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함이 다 인데, 싼걸 사서 그것을 유지하기 까지 내 스스로의 확신이 없으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저는 여전히 흔들릴 것 같거든요. 더 복습하고 공부할 이유인 듯 합니다!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 판단을 먼저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신문에서 매일마다 보이는 서울, 수도권 거래량 상승, 최고가 경신 등등의 기사에 수도권 시장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겁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오른 곳도 있지만, 찾아보면 아닌 곳도 있다는 것.

2024년에는 하반기 서울은 상대적 저평가 시장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직 가치를 찾지 못한 “좋은데 아직 싼 거”를 찾아야 하고,

일부 지방과 같이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라면 “좋은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찾아야 함을 마음 속에 새겼습니다.

저는 배우면서도 여전히 내가 정한 지역 내에서 좋은 것, 좋은 것, 좋은 것만 찾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보고만 있는 시장에서 좋은 곳은 제 예산과 멀리 가격이 달아나고 있더라구요. ^.ㅠ

투자지역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라는 말씀도 좋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꽂혀 있는 게 분명했거든요. 제가 꽂힌데는 이유가 분명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눈으로 바라보며, 같은 가격이라면 가능 한 더 상급지는 어디 있을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서울 및 수도권의 급지가 눈에 익지 않아, 강사인께서 거치판단 기준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 뽑아 놓으신 것 처럼 서울수도권 1~5군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바꿔두었습니다ㅎㅎ 보다보면 더 눈에 익겠지요^^

강의 들으며 툭 치면 나올 수 있게 반복적으로, 쉬운 말로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