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41조 쏭다이아 입니다.
지난 2024년 4월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실전준비반을 먼저 수강하면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기에 조장도 지원해서 첫 강의에 더 많이 배우고 동료들도 만나면서 많은 걸 배웠던 것 같습니다.
5월은 복습이라는 명목 하에 쉬었으며, 지난 6월 열기반 조장 생활을 하며 열심히 마인드셋을 하다가
좋은 조원님들을 만나 잘 지내다가 7월은 또 쉬게 되었네요.
그래도 나의 미래를 위해서는 투자는 필수여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흔들리지 않아, 7월내에 남편과 함께 앞마당으로 만들고픈 강동구 임장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부끄럽게도 아직 임보를 완성하지는 못했지만요.
혼자서는 잘 할 수 없을 것 같아,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며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기 위해 8월 열중반을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는 처음 들어보는데, 4~5년의 짧다면 짧은 기간안에 30건 이상의 거래를 하셨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과도 연결되는 데요. 역시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일 것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실준반과 열기반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부분들이 게리롱 강사님이 예시를 들어주셨던 부분과 정말 똑같더라구요. 좀 더 큰 시각을 갖고 ‘저환수원리’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내가 행동했던 경험들을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것을 배웠습니다. 게리롱바이블 처럼, 방법은 알려주시지만 결국 제가 움직여야 한다는 점, 또 다시 배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으로는 알려주신 시세트레킹 자료를 통해 제가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던 단지들의 가격을 지켜보고 꾸준히 파악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호갱노노를 자주 들여다 보면서, 그것을 시세트레킹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누구나 보는 자료가 아니라 ‘저환수원리’에 맞춰 내 생각을 정리하고, 그 단지의 가격을 매달 지켜보는 것, 그것이 제가 해야하는 행동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는 단지가 많아야 한다는 것도요. 누가 대신 가 주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내가 다른 점은 내가 밟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점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이 좋아하는 단지를 눈에 담기.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1강 들려주신 게리롱 강사님 감사합니다.
댓글
쏭다이아님 1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어요!! 이번 달 중급반 화티잉입니다!!!!
역시 배운것들을 직접 해보고, 계속 해봐야 내것이 되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는 거 같아요😁 알찬 1강이었다는게 후기에 고스란히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ㅎㅎ 고생하셨어요!
올해 4월부터 그래도 지금까지 시장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 엉덩이 붙이고 지키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강의듣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