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 O.T 후기
이러다 벼락거지가 되겟다던 시기를 지나...
정말 벼락거지가 되어버린듯한 지금 시점에서 벗어나고자.. 나름 간절하게 신청했습니다.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기위해.. 제맘에 있는 간절함을 다 풀지는 못했지만..
정말 진실되게.. 흐지부지 놓아버리지 않기위해 조장도 지원하였습니다.
미숙하여 걱정하였고, 한두번이 아닌 조장님들도 많이 계셔서 그역시도 너무 걱정이되엇지만..
어제 오티를 열심히 들으며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니구나.. 나는 어쩌면 조장을 신청한게 정말 좋은 기회의 밧줄을 잠은걸지도 모르겟구나..
생각보다 잘해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와 닿았던 말씀은...
진심으로 다가가면 조원들이 알아줄꺼라는 말씀...
저는.. 저도 열심히 하겠지만.. 저의 조원들도 열심히 할수있게.. 마음으로.. 풀 지원할수있는 조장이 되겠습니다!
댓글
포도딸기님 용기내어 조장 지원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라 생각해요~ 저도 OT 전까진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잘 해나갈 수있을거란 자신감을 얻었어요 앞으로 잘 해나가보아요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