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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4주차 강의후기입니다.
4주차에는 게리롱님이 D지역에 대해서 아낌없이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시고 총정리 해주신 강의였습니다.
D지역은 꼭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심리적인 장벽이 아직은 큰 지역인데, 이렇게 강의로나마 간접체험하고, D지역만의 여러 특징들과 투자포인트를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앞마당을 파놓은 지방 지역들은 아직은 시기를 더 기다려야하고, 제가 원하는 시점에 투자를 하고싶으면 시기상 D지역을 가야만 할것 같은데..ㅠㅠ 솔직히 숙박이 거의 불가능한 애엄마 입장에서 결단하기가 쉽지는 않은게 사실입니다. 분임단임은 무사히 마친다 해도 매임하고 투자까지 행동이 지속될수 있을까.. 깨야할 현실의 벽이 너무 높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한번은 작정하고 가야하지 않을까. 사실 마음에 없던 지역이었는데 게리롱님 강의를 듣고 자꾸만 가고싶다는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만약 가게되면 이동하는 많은 시간과 돈과 가족들의 이해와 배려를 등에지고 임장을 가게될텐데, 이곳은 진짜 충분한 사전이해와 준비가 없이 임장을 가면 안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게리롱님의 D지역 강의를 잘 곱씹고 복습하고 이해한뒤에, 사전준비하고 나서 임장을 가면 D지역 앞마당 도전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게리롱님처럼 언제든지 투자할수있는 사람이 될 만큼 성장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왜 내가 이지역까지 가야할까? 왜 여기까지 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매번 들고 그것을 이겨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좀만 기다리면 수도권에도 기회가 온다는데 왜 굳이? 걍 지방 그만 갈까 싶기도 합니다.
그치만 그래도 지방을 좀더 가고 꼭 지방투자도 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이유는, 실력을 쌓고 싶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수익을 얻지는 못해도, 잃지않는 투자를 하면서 대신 돈주고도 살수없는 경험과 실력과 인사이트를 쌓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야 저도 향후 돈이라는 무기만 생기면 언제든지 좋은곳 척척찾아 투자할수있는 실력자가 될수있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게리롱님 처럼요.
꿈은 목적지가 아니고 항해 그 자체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언제든지 투자할수있는 실력자가 될때까지. 지금의 하루하루를 꿈을 이루어가는 작은 성공의 시기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가겠습니다.
(그러려면 작은성공을 해야되고, 작은성공을 반복하는 하루가 되려면 목실감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싶네요 ㅎㅎ)
게리롱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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