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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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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게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느낌은 같을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질 수 밖에 없다. 그 경우 한 걸음 앞으로 나가면 골대는 두 걸음 멀어진다.
그러다 나 자신이 뒤처진 것 처럼 느껴진다면, 그걸 따라잡을 길은 점점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 밖에 없다.
현대 자본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과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아마 두 가지는 서로 함께 갈 것이다. 또래들을 넘어서고 싶은 마음은 더 힘들게 노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는 저축에 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 가지다.
“끈기가 핵심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바뀌어가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하면,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내내 적당한 연간 저축을 유지하고,
적당한 자유 시간을 가지고, 지나치게 긴 통근 시간을 만들지 않기!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다.”
성공 투자의 대가는 당장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표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청구서 지급 기한이 도달해도 좋은 것을 얻는 데 대한 수수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뭔가를 잘못한 데 대한 벌금처럼 느껴진다.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고,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에 더 많은 것 혹은 더 많은 옵션을 갖기 위해,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덮어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을 것이다.
“여유자금”을 저축하는 것은 투자금을 급하게 회수하지 않기 위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투자를 하더라도 한 가지에 시드머니를 올인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 심리가 조금만 더 투자하면 투자한 만큼 더 많은 이득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스크 대비를 위해서 여유자금은 꼭 마련해둔 다음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종자돈 모으면서 좀더 빨리 모으기 위해 적금이 아닌 주식 등 투자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데,
모으려고 하던 것이 오히려 손실이 나서 목표와 멀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이 또한 배움의 과정의 일부이겠지만, 조급하게 모아야겠다는 생각도 좀 놓아두고
어느정도는 저축을 통해서 여유자금을 만들고, 건들지 않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돈을 관리함에 있어서는 밤잠을 설치지 않고 안심할 수 있 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는 최고 수익률을 노려야 한다거나 소득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라고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어떤 사람은 최고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면 잘 자지 못한다.
또 어떤 사람은 보수적으로 투자해야만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 그러나 '이게 내가 밤에 잘 자는 데 도움이 될까?'라는 기준은 모든 금융 의사결정 에서 누구에게나 최고의 이정표다.
-> 나는 도전정신이 강하고, 대범한 성격이다. 그리고 충동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이건 때로는 추진력있어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투자에 실패하면 마음이 쓰리지만 쉽게 흔들리고 무너지는 성격은 아니다.
쉽게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으려면 나만의 원칙과 확신, 즉 믿음이 필요하다.
그 믿음은 내가 투자공부를 하면서 쌓아올린 투자 지식과 경험들이 모여서 형성될 것이다.
투자자로서의 내공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밤잠을 설치지 않게 하는 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금융만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면서도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요구되는 분야도 없을 것이다.
한 가지를 아주 잘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것들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해낼 수 있으면 된다.
금융에서 요구되는 지적 다양성은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금융을 금융 교과서라는 단일한 렌즈로 보게 되면, 경직된 몇몇 개념과 신념에 매달리게 된다.
여러 분야의 렌즈를 통해 돈에 관해 생각한다면,
세상이 적응과 창조적 파괴, 사회 진화, 선호 변화 등을 통해 진보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같은 상태로 오래 머물지 않는다. 네버엔딩 스토리다.“
-> 지금도 변화하는 환경에 있고, 투자를 위해 공부해야 될 것이 엄청 많다고 생각한다.
이번 열중을 통해서 좋은 투자 책도 알게되었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과 접목하면서 많이 성장한 느낌이 든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다음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면서도 독서는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책에 나온 투자 마인드를 내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적용시킬지 항상 고민하고 글로 적어보고,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 끊임없이 복기해나가야겠다.
최근 투자손실을 복기하다보면.. 나는 스스로 좋지않은 관성을 반복해서 결국엔 손실에 이르게 했다.
여기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야겠다.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 현재와 미래에만 계속 집중하고 원씽을 위해 나아가야겠다.
6월은 몰입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 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한 가치가 없다. ”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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