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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는 것이 강사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레버리지 하는 것이다 하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
시간의 효율성을 높여 시간당 가치를 높여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의 2+2 전세 만기가 내년에 다가오고,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새롭게 임차인을 구해야 할 때 어떤 가격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이 많았다.
임대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전세 가격이 KB 매매 시세가의 80%라고 생각했는데
90%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역시 이래서 정보가 중요한 것 같다.
강의에서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내 물건의 적정 전세가를 판단해 보기도 하였는데
지금까지는 그냥 네이버 부동산 최저가와 실거래가만 바라보다가
단지 -> 생활권 -> 공급 까지 살펴보는 방법을 적용하니 좀 더 정확한 가격이 나왔다.
전세 기간을 유리하게 끌고가는 법, 세낀 물건 투자할 때 알아야하는 것들,
법인 세입자 관련한 내용까지 전세 관련 모든 노하우가 담겨있는 강의여서 엄청 유익했다.
이제는 한 달여 간의 열중 강의가 끝났고, 또 다시 열기를 듣게 되었다.
유난히 5월이 길게 느껴진 것은, 그만큼 5월을 알찬 시간으로 만들었다는 반증이고
강의 처음 시작했을 때 조원들과 함께 세운 목표들을 검토해봤을때
조원들과 조모임을 즐거운 기억으로 남겼고, 책을 현재까지 6권 읽었고,
과제를 나름대로 성실하게 했다는 점에서 성장한 한 달로 기억될 것 같다.
한 번 더 강의를 들어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다.
6월도 힘차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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