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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3.05.2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리스크는 곧 행운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때를 조심하라. 패턴이 흔할수록 내 삶에 적용하기 더 쉬울지도 모른다. 성공과 실패는 둘 다 형편없는 스승이다. 똑똑한 사람들을 꾀어내어 자신이 끔찍한 의사결정을 내린 탓이라고 믿게 만든다. 때로 그저 리스크의 가차 없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뿐인데 말이다. 실패를 대할 때 이때는 투자를 잘못했고 저때는 목표 달성을 못 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금전 인생을 정리하려 들지 마라. 그렇게 정리한다고 해서 기록이 모두 없어지는 게 아니다. 또한 확률이 나에게 유리해지 때까지 계속 게임을 할 수 잇는 것도 아니다.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Chapter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
돈을 관리함에 있어서는 밤잠을 설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최고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면 잘 자지 못한다. 또 어떤 사람은 보수적으로 투자해야만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 그러나 이게 내가 밤에 잘 자는데 도움이 될까? 라는 기준은 모든 금융 의사결정에서 누구에게나 최고의 이정표다.
[bonus. 세상은 바뀌고 투자자는 진화한다.]
#영원한 솔루션은 없다.
솔루션(투자 테크닉, 투자 공식, 투자 패턴)을 하나 찾아냈을 때 그 효과가 영원하길 바라기 때문에 투자를 마치 소아마비 바이러스처럼 여기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솔루션은 거의 없다. 시장은 언제나 적응하고 모양을 바꾼다. 계속 솔루션을 업데이트하고 수정해야 한다. 상황은 변한다. 항상 변한다. 몇 가지 변수를 신경 쓰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어느 투자 개념이나 투자 이론이 시의성을 잃은 것으로 보일 떄 다른 개념이나 이론으로 옮겨가는 것은 투자에서 아주 중요한 기술이다. 강력하게 믿되, 약하게 쥐고 있어라. 즉 한때 그것을 뒷받침해주었던 요인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렸다면, 언제나 기꺼이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말은 쉬워도 실행은 쉽지 않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리스크에 대한 관점이 참 신선했다. 리스크와 행운이 같은 동의어였다니,, 지금까지 내가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날들 모두가 매초 엄청난 행운 속이었던 것이다.
2.리스크 감수의 범위가 밤잠 설치지 않을 만큼이라는 기준도 멋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밤잠을 설쳤던 몇번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자면, 내가 스스로 리스크를 감수했던 부분은 단 한번 뿐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타의로 인한, 외부영향에 의한 리스크였고, 그러 했기에 밤잠을 설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래도 책에서 쓰일만한 모두가 납득할 만한 기준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남편과 상의하여 얼마만큼이 우리에게 충분한 지점인지를 정하기. 충분함을 먼저 설정하기.
2.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먼저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게 한발자국 나아가자.
3.이 책도 돈의 속성과 마찬가지로 리스크, 안전마진, 실수에 대한 여지를 강조한다. 리스크 대비가 수익률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나의 돈을 나누자. 리스크를 감수하는 돈, 리스크를 멀리하는 돈.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119)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떄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떄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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