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7기 함77ㅔ 성장하는 럭키 7조 억띠기] 오프닝 강의 후기


기왕하는거 백띠기,천띠기말고 억띠기는 해야지~~~!!" 안녕하세요...억띠기입니다~~!!

오프닝이라고 써 있어서 열반기초반에 대한 간략한 설명 정도 하시겠거니...생각하고 들었는데 어마무시한 강의를 해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겨우 1년 전인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하고 외치던게 겨우 1년 전입니다. 비록 온라인 수강이긴 했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일시정지를 하고 여기저기 뒤져서 찾아보고 또 다시 뒤로 감기를 해서 한 번 더 들어보고...노트에 받아적으면서 모든 걸 내 것으로 만들고자 눈에 불을 켜고 귀를 쫑긋 세우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지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은 거의 다 알아듣게 된 거 같습니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전혀 다른 장르다....라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58000% 격감하고 있구요...그래서 이제는 앵무새처럼 떠들지 않고 몸으로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투자도 투자지만...올바른 투자를 위해서 선행 되어야 하는 공부와 루틴들을 꾸준히 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정말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회사일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게 되고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점점 안좋아지고 승천하던 내 자존감도 바닥에 내팽겨쳐지는 일이 다반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래서 얼마 벌었는데?", "~~그래서 그거 하면 뭐가 좋은 건데?" 하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다시 한번 내 자존감이 승천할 수 있을까요?


이제 너덜너덜해진 저는 더 팽개쳐질 곳이 없습니다. 숨을 곳도 없구요...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루틴도 매일매일 못하면 어때? 하루 이틀 못했더라도 오늘부터 다시 하면 되지...하는 생각으로요...


1년전에 나는 뭐 얼마나 대단했길래...하는 생각이 저를 약간은 위로를 해주더라구요...


이번달 열반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1년전으로 회귀를 했다....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음은 먹었으니 이제는 실천해야지요...


이번달...좀 느리고 더디겠지만...멈추지 않는 억띠기가 되어보겠습니다.~~!!




댓글


하영미user-level-chip
24. 06. 05. 11:07

와우!!!^^ 절로힘이나는 소감문이네요..7조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