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후기 [열중 37기 오늘 읽은 책 1권이 10억으로 돌아오조 대성S]

내 물건 1등으로 전세 놓기

전세란 투자비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전세가를 높게 맞추면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전세가를 낮게 맞추면 투자비용이 더 들어간다.

그러나 투자비용만 볼 것이 아니라

주변의 신규 입주단지 물량, 또는 최근 신축의 2년 만기가 돌아오는 시점과 맞물리지 않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전세가를 조금 낮추더라도 입주물량의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여러개라면 전세 만기 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계약갱신 청구권과 묵시적 갱신권을 사용한 물건의 경우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의사표시를 하면 3개월 후

전세금을 돌려줘야 한다. 2년계약 만료 후 재계약 시점에서 중간에 대규모입주 물량이 예측된다면 갱신권이 아닌 신규계약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주변 전세 시세가 낮아졌다고 해도 중간에 세입자가 계약해지를 요구 할 수 없다.

전세에 있어 특별한 조건이 있거나 리스크가 있다고 무조건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법률 자문 등을 통해서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다면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법률 자문은 크로스 체크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