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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내용 및 줄거리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대출한 돈은 은행에 없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날 예금한 돈을 전부 인출하면 은행은 파산한다.
그러나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은행은 자기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돈을 창조한다.
중앙은행은 지급준비율을 관리한다. 지급준비율이 낮을 수록 은행은 더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다.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는 것은 대출에 대한 이자 때문이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항상 발생할 수 밖에 없다.
2)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재테크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금융소비를 부추긴다. 전문적인 판단을 요하지만 실제로 전문가는 별로 없다.
3)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아담스미스, 마르크스, 엥겔스의 이론으로도 자본주의를 구할 수 없었다.
4)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자본주의는 부의 생산 엔진이다. 가난을 구제하지만 누구를 위한 부인가
이는 도적덕인 질문이고 부의 축적 윤리 외에 다른 윤리를 가져야 한다.
ㅍ사회가 얼마나 문명화됐는지 측정하는 척도 중 하나는 바로 약자를 어떻게 배려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 사회에서 통화량이 계속해서 증가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실물 자산의 가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고 기축 통화량을 조정하는 곳이 미국의 정부기관이 아닌 FRB라는 사실이었고 오히려 이곳은 버블이 붕괴되기를 유도하거나 조작할 수 도 있겠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금융 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87~88page
금융자본주의의 탐욕
FRB 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오히려 부축겼다는 의혹마저 받고 있다. FRB가 계속해서 금리를 낮추자 사람들은 쉽게 빚을 내서 투자해 보려는 과도한 희망을 가지게 됐고 이것이 결국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과도한 투기 열품의 진원지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빚이 많아야 수익이 많아진다는 은행의 원칙에서 보면 자신들의 수익을 늘리기 위한 방법의 하나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것에 대해 토론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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