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44조 조제]

월부에서 말하는 '환경에 남아 있어야한다'는걸 느끼는 순간이 조모임이 아닐까 싶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가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옆에서 보고 느끼게 되고,

말하는 순간의 반짝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해야할까?

짧지만 그 순간만으로도 다들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생각이 많았던 5월 한 달 동안 나를 되돌아 보고 반성하게 하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게 해준 시간이었다.


우리 조모임 조장인 하*님은 참 열심인 사람이고, 확신을 가지고 자기 길을 가는게 보이는 사람이자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곧 월부튜터 하*님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병*님은 자기 일도 잘 하시면서 주변 사람들을 조용히 잘 챙겨주는 사람이시라 성공한 투자자가 되시리라 생각되고

룰*님은 조용하지만 강하신 분이라 투자계의 숨은 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찰*님은 어리신것 같지만 뭔가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움이 느껴져 빠른 성장을 하실 수 있는 분인 것 같고

달*님은 어떤 역경에도 뚜벅뚜벅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인것 같아 성공한 투자자가 되어 월부에 오래도록 남아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등*은 조용하지만 따뜻함이 넘치시는 분인 것 같아 월부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좋은 동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조모임에 제일 불성실한 사람이 나이지 않았을까 싶어 함께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면서도,

이번 조모임에서 제일 많은 걸 배워가는 사람도 나이지 않을까 싶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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