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의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3조 웅박]

  • 24.06.05

ㅣPre-reading

예상주제 :

독서방법 : 정독

저자소개

“수많은 부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경제위기에 관한 기사를 쓰면 쓸수록 돈 문제는 재무 관리가 아닌 역사와 심리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빚더미에 앉은 이유를 이해하려면 금리를 공부할 게 아니라 인간의 탐욕, 불안정성, 낙관주의의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 하락장 바닥에서 주식을 매도한 이유를 알려면 기대 수익률에 대한 수학 공식 대신 인간의 고뇌를 알아야 한다. 가장 크게 성공한 투자자, 가장 크게 파산한 투자자 모두를 만나보고 깨달은 한 가지는 진정으로 부를 이해하고 부를 얻고 싶다면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 <월스트리트저널>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 캐스트 <모틀리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트비 펀드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과 <뉴욕타임스>의 시드니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오 ㅏ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라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ㅣ책 내용 정리

목차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21.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22.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 조언

12 이 책의 기본 전제는 다음과 같다.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행동은 가르치기가 어렵다. 아주 똑똑한 사람에게조차 말이다.

31 “우리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개별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세상 경험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된 것이다.

→ 위험선호도는 개인의 환경에 좌우된다.. 흔히 말하는 금수저, 은수저 같은 것이겠지. 돈이 많고 없고를 떠나 가정환경이 중요할 것 같다. 사랑받고 자랐느냐 아니냐까지 갈수있다.

52 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는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두 가지는 워낙에 비슷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믿으려면 다른 산가지도 같은 정도로 존중해야 한다. 이 두가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00퍼센트 우리의 행동이 100퍼센트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떄문이다.

→ 무언가 하나의 원인으로 결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사람이 아픈것도, 성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는 무엇때문에 슬퍼하고, 기뻐할 이유가 되지않는다. 평소에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다면 얼마나 합리적인 사람이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니까. 항상 그럴순 없다.

52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 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부러워할것도 분해할것도 없다. 행운과 리스크와 노력이 곁들여진 성공일 뿐이다.

56 여기서 위험한 부분은, 우리 모두가 돈과 관련해서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를 알아내려고 한다는 점이다.

→ 임장,임보를 쓸때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그냥 하면 된다.

6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가 프레더릭 루이스 앨런은 평범한 중간 계층에 있는 미국의 삶을 묘사하는 데 커리어를 바쳤다. 이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변하고, 어떤 일을 하고, 저녁에 무엇을 먹는지 하는 것들 말이다. 뉴스를 장악하는 극단적 인물들을 연구하는 것보다 이런 종류의 폭넓은 관찰을 통해 배울 때 우리는 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벤치마킹을 하라는 이야기겠지? 근데 그것도 특정개인 아닌가. 뉴스의 시장상황보다 투자자의 일상에 집중하라는 말이겠지?

80 명성이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자유와 독립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가족과 친구는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일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행복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월부라는 환경은 정말 무시무시한 분들이 많다. 그 환경에 있다보면 비교는 물론이고, 뒤쳐진다는 마음이 든다. 그걸 멈출 수 있는건 목표이고, 내가 생각하는 귀중한 것들이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한다. 책으로 이렇게 마인드를 다질 수 있다는게 감사한일이다. 아직 충분히 가지지 못했지만 중심잡기가 잘 해야겠다.

88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은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 루틴의 중요성. 엄청난 노력이 아니라 꾸준함이 중요하다. 작은것을 계속 해내가는 것이 성공이다.

99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백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겸손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104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 할 거라 믿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 생존이 여러분의 전략에서 기본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겸손하고 생존해야 한다.

121 금융에서는 롱테일, 즉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몇 안 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 이 말은 곧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고, 우리가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우리가 실패했을 떄 과잉반을 보이게 된다.

→ 수많은 과정과 결과속에서 작은 성공이 나타난다. 실패를 하는건 당여한 것이다. 사람의 욕심인걸까? 항상 좋은 사람이고 싶고, 잘하고 싶고, 못하면 혼나기 싫고, 그것도 과정일 뿐인데.. 나조차도 실수하고 혼나면 몸과 표정이 고장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것또한 경험이겠지? 시도하고 하다보면..! 생각해보면 발표를 정말 못했었지만 이제는 기회라 생각하고 나설때도 있다. 결국 다 된다. 일단시작.

127 나폴레옹은 전쟁의 천재를 이렇게 정의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아마도 1퍼센트도 안 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129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히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 모두가 청주, 전주, 울산이 싸다고 달려간다. 물론 그게 팩트니까 그렇겠지? 하지만 내가 투자금이 있어도 그러면 안된다. 내가 투자 할 수 있는시기에 기준과 원칙에 맞는 행동을 하면되는데. 평범한것은 기준고 원칙이다.

134 조지 소로소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141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뚜렷한 생활양식상의 변수였다.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이는 절대 과장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다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 돈의 진정한 가치

157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164 부자가 되는 길을 가진 돈을 쓰고, 가지지 않은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훌륭한 조언이다. 하지만 조금 약한 감이 있다. 더 강하게 얘기하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167 세상에는 검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산가인 사람도 많고, 부자처럼 보이지만 한 발만 잘못 디디면 파산해버릴 벼랑 끝에 있는 사람도 많다. 나 자신의 목표를 세울 때는 이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 부를 이룬후에도 소비가 목적이 아니길..

176 저축을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라고 정의해보라.

180 지능 경쟁이 치열하고, 많은 능력이 자동화된 세상에서 경쟁우위는 복잡한 소프트 스킬쪽으로 기운다. 소통 능력, 공감, 그리고 유연성 같은 것 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내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지능이 더 이상 지속 가능한 우위가 아닌 세상에서 당신을 두드러지게 만드는 몇 안 되는 능력이다.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시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더 많이 갖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폐 중 하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저축을 할 수 있고, 그리고 해야만한다.

→ 소프트스킬. 이형님이 말한것과 같다. 따뜻함과 다정함이 이긴다.

189 감염이 있다면 열이 나고 싶어야 이성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당한 생각은 아니다. 철저히 이성적이기보다 적당히 합리적인 수준을 목표로 삼는 것이야말로 돈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193 자신의 전략을 사랑하는 적당히 합리적인 투자자는 그 전략이 엄밀히 보면 불완전하다고 해도 오히려 우위에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그 불완전한 전략을 계속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이다.

→ 결국 너바나님이 투자시간을 20시간만 가져가도 괜찮다고 한 것이 이것일까?

209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 과거 그래프를 보며 미래에도 그럴것이라고 보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언제 이상한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봐야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해야할것은 가치다. 가치는 수요와 공급. 입지와 입지독점성. 결국 선호도라는 것도 중요한 이유다. 연식의 중요성. 환경. 강의에서 이야기한것들을 더 놓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

217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있다.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따. 돈의 역사를 탐구할 때는 바로 이런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이에 반해 특정한 트렌드나 업계, 부문, 시장의 인과관계,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뭘 해야 하는지 등등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바뀐다. 그러니 역사가들은 예언가가 될 수 없다.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사람들의 탐욕이 변하지 않는것.. 이렇게 생각은 못해봤다. 상승장이나 하락장에서 사람들의 스탠스는 변하지 않는것! 반복될 것이다. 사람이니까. 그에 반해 지역마다의 선호도는 변할 수 있다. 커뮤니티의 선호도도 변할 것이고. 좋아!

222 포커. 이들의 전략은 전적으로 ‘겸손’에 의존하고 있다. 읻르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224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 그러니까 일정 범위의 잠재적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똑똑한 길이다.

229 찰리 멍거는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말이다.

247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는 저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끈기가 핵심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바뀌어가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하면,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 젖은낙엽은 안되나..? 커리어도 관리영역이 되려면 시간을 쏟아야 한다. 내가 지금 급하게 월부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달린다기보다 끈기있게 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인정을 받는것이 먼저인것 같다.

249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 비전보드는 매년 새로 만들어야 겠다. 수입이 완전히 일정하지 않고, 업무에 대한 OKR도 필요하다.

279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 시금부에 투자시간으로 채우고, 회사에서 50살에도 커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주의하자. 어제 전무님은 커리어보다도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에 반했다. 꼭 찾아가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내가 가고자 하는길은 평범하지 않다. 내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명심하자.

301 잠깐의 비관주의는 삽시간에 퍼질 수 있는 반면, 강력한 동인을 가진 낙관주의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 이는 우리가 앞서 살펴본 교훈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314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만 하는 것’ 사이에 간격이 크면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333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해라. ‘이게 내가 밤에 잘 자는 데 도움이 될까? 라는 기준은 모든 금융 의사결정에서 누구에게나 최고의 이정표다.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라.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은 존중하라.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388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는 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이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ㅣ깨달은 점

첫독을 할 때는 그리 엄청 좋다는 생각을 못했다. 근데 10점짜리 책이다. 재독을 하니 보이는것이 너무나 많다.

ㅣ적용할 점

주니어PT에 집중하기.

ㅣAfter -reading

KEY WORD : #겸손 #행복 #복리 #생존 #꾸준함 #시간의자유 #저축 #적당함 #안전마진 #비관주의낙관주의

원메세지 : 밤잠을 설치지않을 선택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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