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4기_4념말고 저스트두잇, 6캔두잇!_나파] 1강 후기 (제주바다 멘토님)

안녕하세요

나파 입니다.

서울 시장을

그것도 상급지를 본격적으로 보게된지 2개월이 넘었는데요

갖고 있던 0호기를 매도하고

상급지로 갈아타기 미션을 수행중이기에

이번 서투기 강의가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1강 제주바다님 강의에서는

현재 서울시장을 진단해 주고

25개 구 별로 입지특징

그리고 뉴타운의 힘! 에 대해 훑어 주셨습니다.

(뉴타운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아울러 후반부에는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에 대해

그리고 각각의 상황별 의사결정 방법에 대해 다루어 주셨어요

서두에 수강생들의 맘을 잘 알고 계시는지,

좋은 투자를 해내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기준이 명확한 투자자는

휘둘리지 않고 모든게 잘 해결될거다

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변하지 않은 가치를 보면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하나씩 쌓아나가고

좋은놈들 부터

하나씩 털어나가는 상상을 하며

이번달에도 임장지에 있는 생활권과 단지들의

가치파악에 집중해 볼까 합니다.

현재 상급지 시장을 보면

신축이 먼저 오르고

또 그 안에서 20평대가 먼저 오르고

전임하면

급매는 모두 거래됐다 하고,

xx대는 이제 없을거라하고

실제 매임을 하면

예약하고 보려했던 물건이

저녁 늦게 가계약금이 들어가는 등

참 다이나믹 한 것은 맞지만,

사실 뜯어보면

거래량이 몇 없는 여전히 적은 수준에서의 흐름이라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하는 시장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럴 때일수록

투자 본질인 가치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정석대로 밟아 나가야겠습니다.

더군다나 적지 않은 우리의 소중한 돈이 니까요.

자 그럼 투자 잔략을 짜기위해

현재 시장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더 딥하게 알아야 할텐데요

신축/구축, 좋은입지/덜좋은입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아닌단지를

가르마 타가면서 비교 분석해 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분석이 되려면

생활권과 단지마다의 특징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하겠죠

임장 그리고 단지분석이 중요한 이유일 것 같습니다.

결국 이렇게 가르마를 타고 단지를 분석하고

단지별로 가격이 찍히는 것을 보면

사람의 심리에 따라 찍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매거래가 많은지 전세거래가 많은지를 보면요

그리고 급지를 구분짓지 말고

좀 더 세밀하게 급지 안에서도 급지를 나눠가며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지방 임장을 다니기 어려운 구간에

간간이 서울 임장을 다녔기에

강의에 나오는 사례 단지들을 얘기할 때

강의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틈새 시간이 생기면

동료분들과 번개로 임장다니는 것은

흔쾌히 수락해야겠습니다.

(여전히 안 가본 곳들이 더 많긴 하네요.)

아직 8가지로 구분되는 매트릭스에

단지들을 쏙쏙 집어넣기 힘들지만,

본 틀에 맞춰 사고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좋은 강남에서도

전세 매매가 회복되지 않은 단지 사례를 보며

살짝 놀랬고,

거래량이 많지만 매매가가 오르지 않는

단지의 특징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강의 내용의 처음과 끝은..

가치를 보라는 것이었는데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그 큰 금액의 물건을 매수할 때 확신을 갖고 의사결정 할 수 있을 것이고

가치의 정도에 따라 가격이 많이 깎이지 않더라도 적당한 수준에 매수 할 수 있는 판단이 설 것이고

각각의 단지별 비교평가도 제대로 될 것이기 때문에

즉, 다른 요소에 휘둘리지 않고

기준을 갖고 의사결정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움푹 페인곳에서

가치있는 단지를 용기있게 매수 하더라도

앞으로

가격이 살짝 내려가는 구간에

심지어 그럴때 지방은 오른다면

사람인지라

심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강사님의 조언대로

책임감을 갖고 매수했으니, 미래의 일을 감내할 준비

그리고

- 를 +로 만드는 그런 행동을 하며

긍정적으로 버티는 멘탈 또한 키워야 겟습니다.

《BM》

앞으로 벌어질 일을 미리 시뮬레이션 그려보고 감내할 준비 해둬야 한다.

가치를 1순위로 보고 → 저평가 여부 → 전세가율 → 가치비교(같은 가격대에서 비교) → 같은 투자금에서 비교

스스로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것을 하기 (힘든 구간에)

편한 방향이 아닌,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