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27기
제리파파의 치둥이 두띠입니다.
처음 듣는 실전은
시작부터 기대와 설렘 그 잡채인데요.
예전부터 다들 실전 강의는!
기초나 실전이나 다 똑같다!
결국에는 어떤식으로 실행하느냐의 차이다!
본질은 똑같다!
강의에서 나오는 것을 그대로 행동하면 된다!
맞아요. 맞는데요 ㅎㅎ 강의도 다르던데요?????
(실전을 오랫동안 못가는 띠가 짠했나봄….)
제바멘토님 말씀처럼
한달동안 수도권에 집중해서
계단 세개정도 성큼 올라가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튜터님과 조원분들을 만났으니
부끄럽지 않도록 아니죠!
자랑스러운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조금더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
여튼 실전 강의 내용과 그 질이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했어요.
제주바다님이 정리해주신 내용
그대로 모아서 임보에 넣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제바멘토님께 감사드리면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습관처럼 하게 되는 것들이 생겨요."
시간이 얼마나 누적됐는지를 보면서
스스로를 정리하고 체크하기
정체된 것 같은 느낌이 들때
키워드로 연차/시간를 임보 앞에 써놓고 진행할 것.
투자경험을 했던 사람들을 만나서
물어보면서 해결할때 많이 배우고 잘 풀렸다고 말씀주셨어요.
많이 물어보면서 하는 것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씀을 BM해보려고 합니다.
BM. 숫자로 정리해보기
고민하지 말고 조원분들과 대화하고
튜터님께 질문할 부분 항상 정리하기
"같은 가치의 투자금이 덜 드는 단지를 찾으세요.
가치있는 지역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무리해서 투자하는 것은 원치 않는 매도를 불러요.
좋은 곳과 안 좋은 곳을 모두 가보면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앞마당을 만드세요."
우리의 고민을 귀신같이 찾아내신 제주바다님.
실제로 종잣돈 이 하나의 투자를 위해
어디까지 써야 하는 것인지,
좋은 것이라는 기준이 무엇인지 자체를 계속해서 고민합니다.
서울 25개구… 경
기도에 인천까지 하면 가야할 곳은 태산인데
어디부터 만들어가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할거예요.
결과적으로 ㅋㅋㅋㅋ(우리 모두가 알고 있잖아요?)
언젠가는 다 봐야할 곳.
좋은 것을 알기 위해 안좋은 곳도 가보고
애매한 것이 어느정도인지를 알려면
또 더 좋은 것도 살펴봐야 하니깐요.
좋은 것에 갇힌 투자자(와타시…)
객관적인 가치를 비교하고
단순히 ‘좋은 것’ 이 아니라 ‘투자하기 좋은 것’
퉁쳐서 비교하니 뾰족하게 비교평가가 되지 않아
항상 같은 결론이 나오는데
지역/생활권/단지 선호도 단지의 가치를
뾰족하게 비교해서 기회를 찾아 투자해야 한다는 것도!!
제 목표와 상황에 맞춰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급함이 가장 쩔었던 시기
앞마당 하나만 있어도 투자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매물코칭넣고 바로 투자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하나씩 늘리다보니 그 행위 자체에 중독이 된 듯 싶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앞마당 1개로는
투자할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이번 달부터 그 기반을 탄탄히 하기 위한
밑작업을 들어가겠습니다.
두띠는 2024년 서울에 투자했다!
퉁쳐서 평가하지 말고 단지까지 가치판단이 내려가야 함.
계속해서 가치와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단계별로 어떤식으로 평가해보고
비교해보면 좋을지에 대한 예시와 디테일한 가이드를 주셨는데요.
한다고 하고는 있었지만
그 디테일과 방법에 있어서
한번 더 정리하고 임보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초강의에서도 계속해서 배웠던
급지별 특징을 알고 임장과 임보를 통해
급지별 특징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적이었구요.
그 다음으로는 막연하게 기초강의 들으며
습관처럼 해오던 분임후 생활권 나누기.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안일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요.
생활권을 잘 나눠야 하는 이유를 더 디테일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을 나누는 것은
투자의 본질에 닿아 있다는 것을 느끼는 1강이었습니다.
임장을 계속해서 하면서
임장지마다 선호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발품 손품이 다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또 고민하여 나누고 매겨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참 운이 좋게도 임보왕 제리파파튜터님과
우리 치둥이들과 함께라서 더욱 든든하네요.
그리고 비교평가의 정점…(?)
늘 이야기하는 단지대단지의 비교입니다.
분임과 같이하면되지 왜 단지임장을 따로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과거의 나….
지금은 단지임장이 가장 재밌는 단계라는 것도 알고 있으니깐요.
급지나 연식, 혹은 꽂혀있는 어떤 포인트 때문에
더 중요한 가치 평가와 판단을 놓치지 않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BM. 생활권 순위에 생각 더 많이 넣자!
→가치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선입견을 깨고 기회를 잡는 법.
무작정 ‘좋은 것’을 좇지 말고,
이전보다 더 날카롭게 가치를 제대로 알고
가격을 비교해야만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 더더욱 임보와 임장이라는
기본에 집중해야만하는 이유입니다.
BM. 이전보다 발전해야 한다.
생활권을 나눔에 있어서도 디테일을 더해보기.
가지고 있는 앞마당과의 단지대 단지 비교
다양하게 시도하고 공유하기
내가 한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원래 투자든 뭐든 다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갈 것을 당부주셨어요.
최악의 경우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
저는 처음 투자도 오래걸렸고
아마 다음투자도 신중하게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떠나거나 투자를 그만해야겠다
생각하지 않을거기 때문에요.
제주바다님 말씀처럼 먼 바다로 떠나지 않고
오래 걸릴지언정 꾸준히 이어나가야겠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어떻게 한번도 힘들지 않았겠어요.
멘토님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강의 초반에 말씀주셨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는 듯 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 말이 정말 최고 맞구요.
노력을 계속하되 결과에 대해 자책하지 않고
그 다음부터 다시 나아가는 것으로
마인드셋을 하고 실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뭔가를 우리가 하고 있고 그것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말씀
기억하고 즐겁게. 또 유익한 시간으로 가꿔나가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서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잣돈을 모으는 것과.
그에 맞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듭니다.
오늘 강의를 12조와 임장지에서 함께 들었습니다.
열정도 넘치고 배려도 넘치고
아직 완전체로는 못 봤지만
한달동안 함께 하게 될 생각에 계속해서 설레여요.
첫날부터 성심성의껏 OT진행해주신
멋진 제리파파튜터님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파이탱!!!!
댓글
좋은것만 보고싶은 와타시2...2024년 서울 등기 칩시다! 3년간 쌓아온것들을 바탕으로 좋은 투자 할수있을거에요! 화이팅!!! 후기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