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가 되어서 노후엔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부찬이 입니다.

월부 투자자 너바나님의 진심

월부에서 이미 너무도 잘 알려진 너바나님.

그런 그의 목표가 '투자분야의 너바나(열반)이고 싶다'

제가 보기엔 이미 다 이룬 것 같은데

너바나님은

아직도 목표가 있고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이 가득이라는 말에 놀라웠습니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의 반대말은 공산주의라고 알고 있지만

공산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근로주의에서 살고 있었고 그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줄로만 알면서도

부자를 꿈꿨습니다.

자본주의를 알아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라는

당부도 들었습니다

그런 너바나님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WHY?(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나?)

지금 당장은 근로주의속에서 노동을 하고 벌이를 만들어 생활하고 있지만

일할 수 없는 노후에는 소득이 없어져서 고민중입니다.

소득이 없어도 하고 싶은건 벌써 부터 한가득이거든요.

여유로은 삷을 살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친구들도 만나고

제가 좋아하는 책읽기도 운동도 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숨쉬기만 해도 나가는 '돈'이 있는데

여유 생활까지 하려면 더 많은 '돈'이 있어야 하고

어느정도 고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후에 리어카가 아닌 여행 캐리어를 끌고 다니고싶어요.

그래서 조금 늦은 출발이지만 지금이라도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과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WHY에 대한 나의 답:노후에 여유로운 삶을 너무 원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

#WHAT?(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지?)

지금까지 차곡 모아두었던 종잣돈을 불려야 합니다.

모아놓은 종잣돈을 굴려서 근로소득보다 많이 나올 수 있게

투자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겠죠.

주식도 해보았고 펀드나 적금도 해 보았지만

나의 종잣돈이 불어나는 일이 없없습니다.

심지어 주식은 .... ㅠㅠ

그런데 예전에 살던 집을 전세를 주고

현재 거주지에서 살면서 자영업에 몰두해 있었는데

그닥 좋은 입지의 좋은 집은 아니었지만

고녀석은 돈이 불어나 있더라구요.

물론 인플레이션에 의한 강제 견인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어쨋든 그것을 보면서

적금보다 훨씬 나은 투자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월부를 알게 되었고

월부 안에서 공부를 한 방법으로

투자를 한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바나님도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하셨고

손발이 힘들지만 잃지 않기 위한

독강임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WHAT에 대한 나의 답: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독,강,임,투를 해야 한다.

#HOW?(어떻게 할건데?)

단지를 보고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덥고 숨도차고 걸을 힘 조차 없을때

내가 가고자 하는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

평탄한 지름길과 높은 계단을 마주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 고민을 하게 되죠

숨이 턱까지 찬데 이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나

시간이 좀 걸리지만 평지를 슬슬 걸어서 가야 하나

하지만 타지역에서 온지라 차 시간이 정해져 있는 저는

고민하다가 지름길이지만 힘든 계단을 선택하는 쪽이

훨씬 많았습니다.

정해진 시간안에 내가 목표했던 단지를 다 봐야 하기

때문에 선택했던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늦게 시작한 거니까 데드라인을 정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5년 설정을 했는데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하라는대로 하긴 했는데

뭐가 뭔지도 잘모르겠고 헷갈리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지역의 위상이나, 가격이나

여기보단 저기가 나은데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는 스스로를 보며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는지역이 더 많아지면 더 확실하게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하고요.

과정이 쉽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다 허투루 보낸 시간이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면서

이젠 더 세부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열기 과제 비전보드는

지금 저의 상황에 때맞춰 온 목표설정 방법이 될것같습니다.

너바나님이 예전 비전보드를 보여주시면서

'신기하게 여기 있는 것들 다 이루었어요~'

하시던 말씀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반드시 그 말을 남들한테 할 수 있는 날을

만들려고 합니다.

HOW에 대한 나의 답: 데드라인 설정하고 그 때 까지 이룰 비전보드를 만들어 시각화한다.

이번 열기 강의는

내 목표와 꿈을 다시 찾아 정리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