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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박곰돌 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을 신청하면서 임장을 1지망으로 사실 '광진구' 를 좀 더 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아기가 크면서 처가집에 가까우면서 학군을 생각했을 때 광진구를 먼저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접수할 때 두군데를 선택하라는 말에 지금 살고 있는 곳인 '강동구'와 '광진구' 를 선택했고,
조톡방이 만들어지고 '강동구'에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열기반에서 조금이지만 고덕 분임을 했던 기억이 있지만,
실준반에서의 임장보고서처럼 임보를 쓴 적이 없어 어차피 쓸거 이번에 꼭 써봐야지 하는 마음을 잡았습니다.
OT에서 조장님은 당일에 1강 세번째 강의까지 듣는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OT가 끝난시간이 오후 9시였는데 강의는 5시간... 와.. 할 말을 잊었습니다.
물론 다음날 휴일이지만 '조장님, 대단하신 분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렇게 조장님과 조원들과의 즐거운 OT를 잘 마치고 서기 1강을 들었습니다.
다른 강의 1강 보다 길어 조금 부담이 되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대는 아기가 자고 난 후 육퇴 이후의 시간 이외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강의를 빨리 들어야 하기에 졸린 눈을 뜨고 한강, 한강 곱씹으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현충일(06/06)은 아기와 놀아주느라 별로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운이 좋게 휴가를 써야 하는 상황이어서 휴일 낀 평일 06/07 금요일에 휴가를 쓰고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유후!
그렇게 강의를 들으며 제가 느낀 건 서울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이 저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급지만 봤지 그 급지 내에서 또 다른 선호 단지가 다르며 그곳에 대한 급지 또한 다를 수 있다는 것!
그 만큼 많이 알고 많이 임장하고 임보를 써봐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임장보고서가 하나(남양주시)인 저로써는 좀더 앞마당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내일(06/08) 서기반 첫 임장을 가네요~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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