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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투기 1주차 첫 강의 후기 작성합니다.
이번주 강의는 서울 투자의 101과 같은 강의였습니다.
총 서울 25개구를 한강을 기점으로 각 구의 특징과,
투자자로서의 주안점, 주의할점 등을 세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긴 시간 동안의 강의에서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은
"가치 있는 것을 먼저 보고, 그 중에서
저평가된 것을 싸게 사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매도한다. 단, 10년 이상 장기 투자 하자."
위 세 줄이 바로 이번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점이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입니다.
가치 투자를 할 것인가, 소액투자를 할 것인가,
각 투자 방식의 주안점과 그 결과는 다를 수 있겠지만
결국 본질을 따르면 둘 중 무엇을 하더라도
잃지 않는다는 결과는 똑같을 것입니다.
여러 기사를 보면 서울 거래량이 늘고, 전세가가 오름세라는
내용이 최근 나오는데, 사람의 마음이 조급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급함은 냉정히 투자를 하는 것에 방해가 되는
노이즈 요소가 된다는 점을 다시한 번 되새겼습니다.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에서도 나오듯이,
투자는 머리로 하는 것 같지만, 사람의 감정과 심리에
좌우되는 미묘한 것이라고 합니다.
전국민의 반 이상이 주목하는 서울 투자에
감정이 개입되는 것 만큼 큰 Risk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0년 이상 들고 갈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소중한 투자를 해나가는 시작점이 되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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