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기반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간이 무색해질만큼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처음 인플레이션의 무서움을 느끼던 시기가 2020년도였습니다. 주식열풍이 불었었죠. 저또한 거기에 탑승해 무지한 투자를 하였습니다.
잠간 수익이 난적 있지만 결국엔 마이너스..
그리고 저축 비중을 더 늘리게 됩니다. 내돈의 가치가 떨어질 걸 알면서도 말이죠.
그리고 성과금으로 명품백을 삽니다 ㅎㅎ..
그후 2년이 지나 저는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둘다 돈이 없었기에 전월세로 들어오고 나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가계부 모임에 들어 저축률 50~60% 유지하거나 초과하여 저축을 하였습니다.
부수입+짠테크를 병행하였으나 1년에 2천만원도 모으기가 쉽지 않더군요.
다시 2년후 집은 좋으나 주변 환경이 좋지않아 대출을 받아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때 본게 유튜브에서 부동산에 대해 알려주시던 너나위님이였습니다.
그래서 내집마련기초반을 듣게되었습니다.
남편과 주위사람들에게 나 집살거야! 라고 외치던 시기가 있었죠..ㅎㅎ
대단지로 이루어진 2000년도식 구축아파트가 대출끼고 그나마 예산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출끼고 신축도 아닌곳에 살면서 갚아나가는것이 맞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 1시간 거리에 맞지도 않고 그렇다고 서울 근처로 살기엔 돈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민에 거듭하던 저에게 자모님 특강이 눈에 들었습니다. 지방투자에 대한 특강이였죠.
그 강의를 듣고 내가 가진 돈으로는 지방에 투자해야 되겠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기반 신청날..
나름 지방투자에 대해 기초지식이 있는데 들어야할까..?
라는 생각에 들었지만 내마기 조장님의 엄청난 추천이 있었습니다.
신청하고 나서도 강의 3개가 할부로 나가는터라 잘한짓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강의를 듣자마자 이분은 진짜시구나, 앞으로 하라는 대로 실천만 하면 나도 나중에 10억 달성에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복리효과에 대해 다시 배우면서 10년뒤에는 자산을 목표한만큼 축적하여 꼭 퇴사하고야말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책도 읽고 꾸준히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실천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댓글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이루어 진다고 했어요~ㅎㅎㅎㅎㅎㅎ 어제보다 한달 전의 나보다 나아진 나를 만들어가면서 화이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