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는 수학전공으로 과외알바를 시작으로 열심히 살다가 40대 중반 간호학과에 편입하고 지금은 공무원5년차
열심히 살아왔지만 노후대비라는 숙제가 아직 남아있네요 예전에 공인중개사 자격도 취득하고 경매공부도 조금해봤지만 동료가 없어서인지 게으름탓인지 결국엔 근로주의로 넘어오게 되고
이제 마지막 승부라는 마음으로 월부에 한걸음씩 내딛고자 합니다 에너지가 부족하여 올인하지는 못하지만 성실하게 하려고 합니다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숫자의 노후계획목표와 시각적인 비전보드를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고민하면서 과제를 하려고 합니다
50세이상의 노후대비에 대해 강의해주셔서 반갑게 들었습니다 에너지가 많은 분들의 장에 괜한 참여를 했나 고민했었는데 ㅎㅎ
내용 중 주택연금의 계획(특히 수도권으로의 주택)을 제 목표로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구요
강의를 듣다보면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결심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계획없는 소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신용카드에 대해 남편과 체크카드로 바꾸고자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배움의 강의였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내기엔 부족한 졸필이여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최소한 세번은 듣고 계속 스쿨안에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공하며 독려하는 이 느낌이 모두 성장하게 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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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보고 배운것 바로 BM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