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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목표가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있죠.
저에게 목표는 그저 계속 상기하며 달려가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이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1강을 듣고 비전보드까지 작성한 뒤 느낀 목표의 중요성은 좀 다릅니다.
유재석의 명언과 함께 설명 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너바나님은 얘기합니다.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뼈 맞았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습니다.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목표는 100억부자라고 잡고
가는 방법도 모르고 백억백억을 외치고만 있었던거죠...
목표를 설정하려면
지금 '나의 상태를 정확히 앎'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나의 상태를 모르면서 세운 거창한 계획은 그저 계획일 뿐
첫 단추부터 맞지 않기에 실행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변경을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이제 제가 해야할 정확한 액션 플랜이 세워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두 가지 다짐을 해봅니다.
첫 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더 내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가는 것.
두 번째.
이것을 매일 실행하는 것.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시작을 꼭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너도 나도 우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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