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슈레카] 돈의심리학 _ 모건하우절

  • 24.06.08

책 제목 돈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6/6

핵심키워드 3가지 복리, 낙천주의, 돈의 의미

총점(10점 만점) 9


페이지 넘버 인상깊은 책 문구

p75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 요즘 투자 공부를 하면서 너무 잠을 줄이는 나머지 건강을 잘 못챙기는 것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필요로 하는 건강을 지키지 위해 1시전에는 꼭 누우리…!

p76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것이다.’

→ 목표를 세워야 멈출 수 있다는 것에 한 없이 공감한다. 너무 욕심 부리지말고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세웠다면 한 번 뒤를 돌아보는 습관을 갖는 것은 어떨까? 그런 의미 에서 매월 복기하는 습관은 굉장히 잘하고 있다.

p90 story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워런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모두 사춘기 시절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손을 떼지 않은 덕분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이다.’

→ 버핏도 사실 수익률이 그리 높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히 투자하엿다는 것이고, 한번도 벗어 나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나도 지금 그 복리의 첫번째 단계에 와 있는 것같다. 당장은 효고가 미미하게 보일지 몰라도 반드시 시간은 나의 편이될 것이란 것!

p94 story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 지속적으로 꾸준히 성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 그게 부동산 투자인 것 같다.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 1년 이상을 고생한…!

p103 story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 내가 산 부동산은 충분히 가치를 판단하고 비교평가를 진행하여 꼽은 인증된 물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요 여타 다른 이유로 인해 가격이 하락 할 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내가산 물건을 믿고, 고난이 있음을 인정하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현명한 낙천주의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가 되자.

’부자가 되는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것이다”

p135 story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 지금 크게 이 기기 위해 생기는 작은 실패들은 크게 생각하지 말자. 성공을 위한 거름으로 생각하자. 100% 다 이길수는 없다. 하지만 그 확률을 높이고, 그 크기를 키우기 위해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다. 다만, 질 때를 대비해서 작게 지자.

p141 story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내가 하고 싶은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

p151 story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 지금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하자. 돈 때문에 행복해지지 말고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수단으로 쓰자.

p 173 story10 뭐, 저축을 하라고?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 모든 부자들이 저축을 강조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축을 하는것이 단순히 씨드머니를 모으는것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것 같다. 그 ‘부자’마인드가 저축하면서 잘 구축 되어야만 투자에 있어 기다림도 알 수 있고, 내가 모든 이 시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며 더 신중한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재무 상태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사람들(반드시 소득이 높은 사람들은 아니다) 중에는 남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p185 story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 부동산 투자에서도 그런것 같다. 데이터와 숫자에 기반해서 가장 좋은 투자 단지를 추려 투자하려고 한다. 이성적으론 맞지만 만약 그렇게 했을때? 내가 인내심을 가지고 버틸 수 있나? 도 생각해 봐야할 것같다. 결국 투자는 시간이 필요한 복리의 싸움이다. 내가 행복해지는 투자를 해야 한다. 남의 의식하지 말고.

p201-202 story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 이번 코로나도 그렇고 러시아 전쟁도 그렇고 우리 시대에 전쟁이 일어날지 펜데믹이 일어날지 알았겠나?? 그런 상황은 항상 일 어 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차분히 대비하고 과거를 복기 하자.

p226 story13 안전마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 진짜 버티자 그 대신 현명하게 버티자. 내가 가진 물건에 확신을 가져야 버틸 수 있다.

p247 story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복리의 효과가 가장 날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끈기가 핵심이다’ ‘ 우리는 변한다’

→ 우리는 변한다. 그래서 10년 장기계획을 짜는건 언제나 어렵다. 지금 당장 6개월 계획도 마음이 훅훅 바뀌는데 단기적으로 짜는게 쉽지 않다. 하지만 해야한다! 그렇기에 대가 투자하려는 물건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p262 story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 우리가 질문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자동차나 주택, 음식, 휴가의 대가는 기꺼이 지불하는 사람들이 왜 훌륭한 투자수익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기를 쓰고 피하려 하는가?’ ‘변동성을 수수료로 인식하자.’

→ 내가 값비싼 강의를 듣는것도 바로 이 때문인것 같다. 나는 부동산을 깎아서 사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그냥 적당한 가격+대출금에 따라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오는 가격으로 맞춰서 살 생각만 했다. 근데 부동산 가격이 천만원 2천만원 깎일 수 있는 시장을 경험했다. 그래서 몇백만원 강의비가 아깝지 않다.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나는 된다. 될 것이다. 되었다.

p279 story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비상한 노력을 시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정도다.

→ 나는 지금 다른 사람들과 다른게임을 하고 있다! 이런 좋은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자. 비교하지말고! 잘하고 있다 !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상황의 맞는 투자를 하자!

p287 story17 비관주의의 유혹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비관주의는 낙관주의보다 더 똑똑한 소리처럼 들리고 더 그럴싸해 보인다.’

→ 진짜 이말이 맞다. 얼마나 많은 비관주의가 있는지.. 또 들어보면 엄청 논리적이다. 투자도 마찬가지일거같다. 내가 산 물건을 분명히 일반사람들은 평가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1년 이상의 시간을 바쳐가면서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을 했고, 내가 한 선택에 후회되지 안는다. 나는 합리적인 낙관주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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