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불타는 10정으로 더위 이겨내고 5래하조 쿨로린] 2주차 강의 후기

안뇽하세요 쿨로린입니다.

지기반 2주차 강의는 부자대디님께서 해주셨서요~

월부에 입성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자대디님을 알지 못 했는데

어맛, 너무 스윗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이번 강의에 나온 지역을 7-8월에 임장을 하시고, 그 지역을 30번 이상 임장을 하셨단 얘기를 듣고

아,, 이래서 돈 많이 번 사람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이번에 ㅇ지역에 대해 하고 싶었지만, 좀 더 가깝고 덜 더운(?) 곳으로 선택을 했거든요~

여름은 어딜가나 덥다! 라는 말은 핵공감합니다. ㅋㅋㅋ

강의를 듣는 내내 ㅇ지역 너무 매력적인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꼭 도전하겠습니다~

저희같은 소액 투자자들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는데요

싸게 사서 비싸게판다!

가치대비 저평가 돼있는 것을 싸게 산다

무조건 기억해야 할 이 두 포인트들을 예와 함께 콕콕 찝어주시며

설명해주시니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습니다~

타 지역 사람인 제가, 그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는 것이

이번 지기반의 좋은 점인거 같아요

그 지역의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곳을

그냥 맨땅에 해딩하듯 시작하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미션이었는데

강의로라도 이런 내용을 배우고 알 수 있게 되니까

두려움이나 막막함이 걷히는 기분이 이번주에도 역시 들었네요

부모님이 사실 ㅇ지역에 s급 그곳에 살짝 사셨어서 놀러를 자주 갔는데

ㅇ지역의 메인! 생활권인 그 곳에서

저는 왜 그렇게 유명한 그!! ㅇㅇ만 먹고 다녔는지 반성했습니다ㅠㅋㅋㅋ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저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송중기가 돼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하신 말씀 꼭 꼭 기억하고

이제부터는 직접 손품 발품을 팔면서 투자 가능한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글고 부자대디님의 임보 장표 하나하나가 너무 탐이 났어요

저는 ㅇ지역 앞마당 1개. 끝.ㅠ

임장보고서 자체도 저번이 처음인데다가

어떻게 하는줄도 모르겠고~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은 들어도

컴퓨터도 제대로 못 하겠고,

뭘 배우면서 할 시간 자체가 없다는 핑계만 대며

퀄리티 자체가 너무너무 떨어졌었거든요

이번에도 사실

여름휴가 기간이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이런 저런 핑계거리가 가득해 대충 완성만 하자! 라는 목표만 가졌는데

BM하고 싶은 장표들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소중한 임보 공유 감사합니다.

꼭 한가지! 시세표 만들기는 .....

해..해볼게요!

마지막으로, 보고서를 위해서 말고

실전 투자가 가능한지 & 투자를 하려고

임보를 쓰고~ 임장을 하고~ 1등을 뽑아라 하신 말씀 꼭 새겨 듣겠습니다.

강의 2개 듣고 이번이 3번째인

초보 삐약이는, 지금은 투자할 때는 아니고 일단 배우고~ 더 알아보고~ 더 공부해보고~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알토란 같은 제 돈은 소중하니까요ㅋㅋㅋ

하지만, 아는 것이 많이 없어도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이것이 저평가 되었구나라는 확신이 명확해지면

언제든 투자 할 수 있게 마인드세팅을 해야겠다 라고 느꼈습니다~

초보지만, 실전처럼! 꼭 행하겠습니다.

투자하지 않으면 지금의 배움이 무의미 한거니까요~~

이렇게 힘들게 노력했는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떠날수는 없잖아용!

칼을 뽑았으면, 한번 썰어보겠습니다

이번 공포의 하락장!

놓치지 아늘꼬에용~

좋은 강의 해주신 부자대디님 감사합니다!

그럼 담주 강의를 기다리며

이만 총총총

BM. 공부를 위한 임장/보고서가 아니다 실전처럼 행동하자

대디님 장표 컨닝(시세그룹핑 시도하기)

내 선택에 대한 확신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