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담팡이네입니다.
작년부터 월부 환경에 발을 담그고 있지만 아직 보는 눈은 낮아있다고 느낄 수 있는 2주차 강의였고,
실전투자에 대한 관점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독강임투! 하겠습니다.
#1 지역의 재발견
공급이 많아서... 전세를 맞출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공급이 많은 지역들은 모의투자 결론에서 항상 투자는 보류였습니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내가 관심을 가지고
남들이 관심을 가질 때 내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인데
내가 두려워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지금 싼 지역들이 많은데 공급의 이유만으로 투자를 보류했던
내 자신을 조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깨] 공급이 많아도 저평가된 단지를 찾고 째려봐야 한다. 왜냐하면. 싸니까!
[적] 저평가된 단지를 찾고 전세를 맞추려고 노력하자. 감당 가능하다면...
#2 청룡열차
입지를 분석하는데 있어서도 원포인트마다 포커스를 두고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궁금했던 공급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도의 시기에 대해서 청룡열차에 비유해 주셨는데 기억에 많이 남네요.
아직 1호기도 없지만 매도의 시기를 파악했으니 이제 청룡열차를 탈 일만 남았네요.
[깨] 하락장에서 매도하는 것보다 상승장에서 매도하는 것이 더 쉽다!
[적] 지방의 사이클을 생각하고 저점대비 많이 오른 경우 매도를 준비하자
#3 임장의 모든것
6개월 이상 기억하기 위해서는 10분, 1일, 1주, 1달을 복습해야지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임장 후 곧바로 기록하는 것이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실을 2달동안 하면서 임장을 다닐때마다 배제하는 단지들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번 지기반을 통해 분임을 하면서 루트대로 더 많이 돌았는데 힘은 덜 들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동료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깨] 기억은 복습에 달렸고,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적] 임장 후 기록 그리고 복습, 동료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함께하려고 노력할 것
#4 투자결론
앞서 얘기했듯이 항상 리스크를 중점에 두고 모의투자를 보류했었는데,
상황보다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것이 목표가 되지 말고
내가 진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목표를 두고 결론을 지어보겠습니다.
[깨] 감당가능하다면 상황보다는 본질에 집중하자
[적]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찾고 개선하고 실천하자
#5 마지막으로
"못난 사람일수록 큰일을 해본 적이 없으니 실수가 드러나지 않는다.
거꾸로 유능한 사람일수록 여러 일을 하다 보면 실패할 수도 있고 흠집이 드러날 수도 있다."
1이 모여 100이 되는 것처럼 100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1에 집중해서 흠집이 나더라도 하나하나씩 채워나간다면 유능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내가 그 1을 선택했다면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서
좋은 투자 결과가 있을 때까지 동료와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부자대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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