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친구 추천으로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물가도 너무 오르고 집 값도 너무 올라서 좌절감도 많이 느끼고, 일을 하면서도 그냥 막연하게
'아, 이미 이렇게 되버린 이상 너무 늦어 버렸으니 돈 열심히 모아서 잘하면 대출 풀로 껴서
내 집 마련 하고 빚 갚으면서 욕심 없이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워밍업 강의를 듣고 나니, '아직 늦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노력하면 내 미래가 조금은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고작 워밍업 강의를 들었을 뿐이지만 일단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듣고 따라가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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