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책방입니다.
먼저 실전반 1강
차분하지만 열정으로 가득한 강의해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거의 8시간 연강의로 모든 것을 쏟아주셨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듣고있는 저도 체력이 바닥났었는데
강사님 존경합니다.
첫째, 도전의식이 사라져 버린 재수강자인 나에게 용기를 갖고 도전하라는 말씀이 힘이되었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배움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종전보다 1.1배 더 하는,
이전의 나와만 비교하는,
조급함을 멀리하는
바른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둘째, 혼자 고민하지 말고 튜터님과 동료들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잘 되지 않지만 에고를 깨트려 보겠습니다.
셋째, 월부활동이 힘들 때 재밌고 설레는 포인트를 찾고 즐기면서 하겠습니다.
넷째, 독서는 매일 이어가겠습니다.
매월 3-4회 독서모임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은 충격이었습니다.
월 1회 독서모임도 힘든데 접근 방식이 다름을 알았습니다.
독서를 삶의 일부로 세팅해야겠습니다.
넷째, 내가 열심히 쏟아부은 투자 시간을 자랑스러워하겠습니다.
임보 앞장에 내가 투자한 시간과 년수를 적어 놓으며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겠습니다.
BM-임보 앞장에 내 투자 시간과 년수 등의 숫자들을 키워드로 적어 놓자
첫째, 시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선입견을 깨고 객관적인 테이터 바라보기가 필요했는데
장단기로 흐름을 해석하니 조금 명확해졌습니다.
실시간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23년 한겨울 실전반 수강중 시장 상황과
24년 초여름 현재 시장 상황을 비교할 수 있어
더 흥미로웠습니다.
매물수의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둘째, 수도권 투자가 어려운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는 기승전 '좋은 것'에 갇힌 투자자였습니다.
나름의 객관적인 가치 비교를 한다고 하지만
어느새 신축 선호도 있는 단지로만 눈이 가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매임도 투자가능한 단지보다는 내가 살고 싶은 단지를 하고 있습니다.
에고를 깨고 뾰족하고
촘촘하게 비교평가하겠습니다.
수도권 투자 기준을 바로 세우고
가치대비 싼 것을 고르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개해주신 좋은 글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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