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109조의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카톡 너머의 모두의 얼굴을 마주하기 전 까지는 설렘과 걱정이 반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뵙고 인사를 하고나니 다들 정말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서로 배려하려는 모습들이 정말 좋게 느껴졌습니다.
첫 만남이지만, 할 말이 너무 많아 굉장히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눠버렸네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저는 아직 부족하고 또 스스로 생각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만남이 이뤄질테지만, 좋은 분들과 진취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습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 파이팅있게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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