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은 필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는 1주차 였습니다.
변명이지만 늦게 끝나는 일에, 대학교 과제들, 시험기간 등등에
또 다시 월부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원씽을 지키고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니
늦더라도! 다하지 못하더라도!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들면서 없던 힘도 솟더라구요!
그래서 하루하루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이 없었다면 저는 또다시 부동산 강의를 다음으로 미뤘을껍니다.
토요일까지 일하다보니 임장 시간 맞추기도 어려움에 혼자서 할 수 있을까 망설였는데,
그 역시도 조원분들이 먼저 가는걸 보니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이 떠지더라구요
혼자 하는 첫 분위기 임장이었지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조모임 후기를 올린지 없었지만 이번만은 꼭 올리고 싶더라구요
1주차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바쁘신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