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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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3십억 2제 껌이조 *홍져니*]

 

열반스쿨 기초반 첫 수강, 첫 조장을 맡았던 홍져니 입니다.

한 달 후기를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4주를 보내며, 오늘 따끈따끈하게 마지막 조모임을 끝냈습니다.

4주란 이렇게 짧은 기간이었나요? 

4주란 이렇게까지 정들 수 있는 기간이었나요?

3십억 2제 껌이조 조원들 덕분에 알찬 한달을 보내었습니다.

 

저희 조는 ‘처음’이 많은 조였습니다.

‘첫 수강’ ‘첫 임장’ ‘첫 조장’ 월부에서 ‘첫 조모임’ 하는 분들 까지!

그렇기 때문에 조 OT를 처음할 때 사실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 하나도 이끌어 가기 힘든데 다른 분들에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아직 제대로 된 앞마당도 없는데 할 수 있을까?

게다가 톡방을 시작하는 날 알게 되었지만 모든 조원분들이 참여하지 않게 되어서 더욱더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 긴장이 무색하게도 서로 배려해서 시간과 날짜를 맞춰 첫 조모임 OT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 오늘의 마지막 조모임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만큼 저희의 추억과 노력도 쌓였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7분 모두 모여서 해준신 조모임, 강의, 과제들 덕분에 오늘이 더 행복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갑니다.

월부 조모임을 할 때마다 보이는 이 말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조원으로 참여 했을 때 부끄럽지만 지금의 조원들 처럼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 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마다 뵈었던 조장님들이 할 수 있다. 이끌어 주시는데 천사 인가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조장을 해보니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같이 가고 싶다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지금까지 만났던 조장분들의 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숙한 저에게 늘 고맙다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ja님

부조장으로 제가 놓치는 부분들을 잘 잡아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시는 실전준비반 조장 신청 하셨다고 들었는데, hyunja님은 누구보다 좋은 조장님이 되어주실꺼라 확신합니다. 먼저 나서서 임장가는 길 차량 제공에 운전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냥주님

모임팀장님으로서 한번도 빠지지 않는 참석과 진심이 담긴 제목을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꾸준한 목실감과 과제도 빨리 하셔서 제가 반성하게 되었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모든 것을 아이 키우는 엄마가 하고 공부도 시작했다는 것 역시 존경 합니다.

 

독특한 밤님

과제팀장님의 역활 덕분에 지금까지 3십억 2제 껌이조가 한명도 빠짐없이 모든 과제를 성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이야기도 많이 공감해주시고 들어주셔서 위안 받았습니다!

남편과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집마련기초반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그 진심 잘 통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영가헬님

첫 만남 부터 공감 투성이였던 영가헬님! 바쁘신 와중에도 공유팀장님으로 좋은 글귀 꾸준히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7일을 일하면서도 그 일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었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 바쁜와중에 부동산 공부를 이어가야겠다고 결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뤄서 끝까지 같이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목한 바다님

저를 소름 돋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기록팀장님 감사합니다. 늘 차분하게 꾸준히 모든 모임과 과제 성실하게 빠른 완강까지 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부디 그 아이디어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 반에서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부님

출장을 가있는 동안에도 온라인으로 참여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원씽 팀장님으로 아침마다 올려주시는 원씽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오늘의 해야만 하는 일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행부님도 10월이 기대된다 하셨느데 원하는 만큼 성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은 어떻게 보면  ‘비선호’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조 입니다.

가슴 아프게 강의 어디에서도 언급 되지 않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서로 이제라도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우리가 ‘3십억 2제 껌이조’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심 했습니다.

우리 모두 오래 가자고! 1호기를 끝내고 웃으면서 우리에게도 이런 ‘처음’이 있었구나 하면 만나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첫 발도장을 이 후기에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조원들이 첫 발걸음을 뗀 것을 너무나 축하하고 싶습니다.

부디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다음 수강에서 누구보다 ‘완료 주의’로 같이 해냅시다!

그리고 긴 여정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부칠 때가 아닙니다.

9월은 추석이 있었던 한달 이었습니다. 주말까지 5일 긴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전 부쳐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실 가족여행도 다녀오게 되어서 조장인 저부터 강의, 과제에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그럼에도 5일간 해냈어야 하는 과제를 해주신 조원들께 감사하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응원해주시기 위한 깜짝 특급 강의 마련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말 급하게 공지했지만 많이 참석해주신 저희 조원들 사랍합니다.

 

행동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 한 결심을 올려봅니다.

(행부님은 멀리서 결심 다짐 해주셨어요♥)

반드시 같이 이뤄 내요!

 

처음이 가장 어려웠지만 결국 해냈던 3십억 2제 껌이조 였습니다.

처음 만남이 어색하고 긴장도 되고 조모임 취소할까 고민했다고 했지만 우리는 ‘첫 만남’을 해냈습니다.

첫 만남이 있어서 앞으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첫 모임때 포스트잇에 적었던 결심들을 다 이뤄냈듯이, 헤어질때 적었던 내용들을 다 이룰 수 있다고 믿겠습니다!

 

실전준비반으로 가신 hyunja님, 냥주님, 화목한 바다님, 영가헬님

내집마련 준비반으로 가신 독특한 밤님

둘 다 등록하고 고민중이시라는 행동가 행부님

그리고 다음달 신도시 투자 기초반으로 가는 저까지!

우리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9월 마무리 잘 하고, 10월에도 뜻깊은 한달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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