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스트클래스 타고 세계여행 할,
투자 실력도 FIRST가 되고 싶은 퍼클입니다 :)
이번 실전 1강은....
정말 역대급 강의였습니다.
긴 강의는 무려 1챕터에 약 2시간 30분을
수업해주실 만큼 제바 멘토님께서
모든 것을 쏟아주셨지요!
느낀점을 중심으로 어떤 점을
적용해 볼 것인가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지금 시장이야말로 '한 끗 차이'로 투자의 결과가
달라지는 시기라고.
'얼마나 시간을 투여하고'
'얼마나 치밀하게 지역을 알아갔는지'
에 따라 향후 몇 년 후의 인생이 바뀔만한 시기가
지금임을 깨달았습니다.
어쩔 때는 지금 바로 기회가 온 게 아닌 것만 같아
바로 앞의 기회가 보이지 않고
마치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처럼
이 소중한 기회를 몸소 느끼지
못할 때도 있는 듯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이 시장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며
준비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지금이야말로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바뀌겠구나를 직감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소액 투자를 중점으로
앞마당을 늘리다보니 수도권보다 지방,
그 중에서도 중소도시 앞마당이 가장 많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서울을 너무 모르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전부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무척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알아갈 수 있었는데
내가 노력이 부족했구나라는 생각도 했어요.
충분히 퇴근 전이나 후에 잠깐이라도
짬을 내서 갔다 올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이번 달 임장지가 아니니까'
'나는 할 게 많으니까'
라는 핑계로 게을렀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네요.
사실 그간 수도권 투자라 함은 굉장히
멀게만 느껴졌고, 아주 부끄럽지만
저는 서울 내에서 매물임장 경험이 없답니다.
여러 핑계로 해본 적이 없었지만,
사실 '심리적 벽'이 가장 컸습니다.
'내가 현재 투자금이 부족하다는 걸 들킬지도 몰라'
'나는 서울 임장할 때 입을 옷이 없는데..'
주변에서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어도
스스로의 어렵게 느꼈었지요.
그러나, 매물임장의 벽을 넘어서
결국에는 몇억짜리 집을 매수했듯이,
이번에도 벽을 반드시 깬다 다짐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1챕터부터
'와 대박이다...'
'지금까지 알려주시던 것과 다르다'
는 것을 느꼈습니다.
1년만에 실전반을 수강하기에
달라진 시장의 상황을 더더욱 체감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저희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긴 시간동안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보 맨 앞장에 내가 쌓아온 시간 장표 넣기
- 기사/뉴스 사실검증
★PIR/평당가 트래킹으로 객관적 지표 확인
★앞마당 투자우선순위 : 후순위 구분
★임장지 물가체험 : 가격표확인
★서울 업무지구 가보기
- 단지분석시 동까지 확인
- 뉴타운/택지 직접 가보기
- 선호도 : 전고점/수익/전세가
- 협상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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