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18조 황금동아줄]

24.06.10

보통 온라인으로 다른 강의를 들으면 귀로 듣고 자료나 교재를 눈으로 보며 내 머릿속에 다 집어 넣을 작정으로 집중하고 열심히 강의를 듣는다. 강의 중간 고개도 끄덕이고 중요한 내용은 몇 자 적으며 별 표시도 해 놓고...

하지만 그게 끝이고 '필요하면 나중에 책 보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정리도 안하고 덮어버리기 일쑤였다.


이번 월부에 입성해 처음으로 듣는 월부강의를 어떻게 들으면 내 것으로 소화하고 너바나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을까 고민을 하였다. 강의 때 너바나님의 강의를 노트에 나름대로 적어 내려갔다. 물론 강의자료로도 충분했지만 자료에 나온 키워드를 다시 한번 적어보는 것 만으로도 강의가 귀에 더 잘 들어오고 기억에 남았다.


이제 복습을 하며 나만의 월부 노트를 만들려고 한다. 강의가 끝나면 덮어버리는 자료가 아닌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복기 하고 힘든 고비 때마다 늘어가는 나만의 월부노트를 보며 힘을 내고 싶다.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점>

  1. 대출은 양날의 검

- 재산이 100억 이하면 반드시 대출을 일으켜야 함.

- 검의 칼날 부분을 잡느냐 손잡이 부분을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듯 대출을 잘 활용해야함.

- 금리가 가장 낮은 대출은 '전세금'이다.

- 처음에는 총 자산 (자본+부채) 을 늘려야 하며 종잣돈이 없으면 반드시 대출을 활용해야함

-어렸을때부터 대출은 빚이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랐기에 대출 받으면 이자부담에 큰일 나는줄 알았다. 이제 생각해보니 검에는 칼날과 손잡이 부분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을 잡을 생각조차 안하고 칼날부분에 내 손이 베일까 대출활용을 잘 못했던것 같다. 물론 과도한 대출은 안되지만 적정선안의 대출은 검의 손잡이 부분임을 알게 되었고 자산을 늘리기 위해선 반드시 활용해야되는 것을 알았다.


2.게임의 룰을 알아야 play를 잘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잘 모름

-선수가 경기룰을 모르면 게임에서 진다

-재테크를 고민하며 '부동산' 이라는 경기장에 난 경기 규칙도 모르고 출전한 선수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본주의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없었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돈의 흐름조차도 모르는 문맹의 수준임을 깨닫고 수능을 잘보기 위해 국영수 공부를 하는 것처럼 부동산투자를 위해선 반드시 그에 맞는 공부와 나의 안목을 늘리고 실행을 해야 됨을 느꼈다.


<적용해 보고 싶은점>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책이나 강의를 듣고 생각만 바뀌고 행동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동을 바뀌기 위해서 작은 습관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보고 싶다.

- 유튜브시청을 줄이고 매주 강의를 완강하고 복습하며 과제제출을 잘해야겠다.

-부자마인드를 만들기 위해 하루중 작은 시간이라도 책읽기에 투자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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