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1강을 듣고 내 머릿속에 남는 것은 가치, 가격, 비교평가 그리고 '그냥하세요'
어렵지 않으니 여기에 나와있는 교안대로 그냥 완벽하게 할 생각말고 '그냥하세요'
이제 부동산 공부 2개월 차 초보 투자자 단계인 '그냥 하세요'는 임보를 쓰기 전 걱정이 가득한
나에게 완벽하게 쓰지 않아도 되고 화려하게 많은 장표를 안 넣어도 되고 그냥 한번 따라서 해봐 라는
친절한 사용설명서 처럼 다가왔다
과제 제출이 목적이 아닌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아파트를 찾기 위해 꼭 필요한 투자 계획서 라는 밥잘님의
말씀처럼 임장 보고서는 투자자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반드시 숙지하고 작성 해야만 하는 것 중의 하나였다
익숙치 않은 지도와 도표, 통계, 그래프, 숫자 등 강의를 들으며 저런 걸 다 일일이 찾아보고 분석하고 비교하고
임보에 녹여내야 한다니 그것도 평소 사용하지도 않는 다양한 앱을 통해.... 이거 어렵겠다......
강의를 다 듣고 과제를 위해 '가'형을 열어본 순간 '생각보다 많지 않네' 라는 안도감이 먼저 들었다
앱을 차례차례 열어가며 클릭 할 때 마다 교재에 나와 있는 이미지가 나오니 참 신기했다
아! 이렇게 정보를 찾는구나 지도에 들어가서 여기 누르니 상권이 나오고 거리가 나오고 부동산 지인 들어가서
인구와 수요를 보고 국가 통계 포털에 들어가서 종사자 수를 찾고 호갱노노 들어가서 학원가도 알아보고....
'초보자인 나에게 이렇게 친절하게 가르쳐주다니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도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더더욱 과제제출 이라는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었다
아직 임보를 완성한 상태가 아니고 쓰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 지역 정보를 후다닥 스쳐가고 입지 분석을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순으로 내 손품을 팔아 한땀 한땀 자료를 찾아 비교해가며 '아~~ 이래서 밥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구나' '종사자수가 많은 곳이 좋고 이왕이면 연봉도 알아볼까' '부도심이 이런곳이 구나'
'가디 구디가 이런 말이었구나' 등등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이런 것도 내가 하고 있네 라는 근거 없는
뿌듯함? 까지 몇 일 만에 또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실전준비반 에서 내가 해야 할 원씽을 확실하게 짚어주시고 4주 플랜 까지 짜 주시며 포기하는 사람 없이
다 같이 인생을 새롭게 만들길 바라는 밥잘님의 진심을 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댓글
황금동아줄님 강의와 임보 작성까지 대단하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황금동아줄님 임보관련해서 하나하나 알아가시는 뿌듯함! 그 속에서 성장함을 느끼고 계시니 더할 나위없는 1주차였을 것 같네요^^ 남은 기간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