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5기 혼자지만 괜찮아

  • 24.06.10

강의시작부터 망설였습니다.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내 상황을 바로보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올해 이사와 아이 초등학교 입학 그리고 직장을 옮기면서 받는 긴장감. 그리고 몸도 너무 좋지 않아 다음번에 신청할까했는데 남편과 상의하니 할 수 있을때 해야지 하면서 아들과 남편이 지원해준다고 해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비록 지방에서 있어서 조모임이 쉽지 않을꺼 같고 주말에 아이 스케줄도 좀 있어서 스케줄 조정으로 조모임에 참석이 어려울 제 상황을 판단해서 강의 수강만 하고 제가 스스로 임장하기로 했습니다.


1주차 제주바다님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늦은 완강이었지만 저에게 가슴 울림을 주셨습니다.


지방사는 사람으로 서울에 대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시고 여전히 서울 25개구만 알고 있지만 그래도 서울이


이런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가이드를 잡아주셔서 제가 할 분량을 정하는데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남은 강의도 완강하고 임장도 임장보고서도 완성하겠습니다. 최고보다 완주에 목표를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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