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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제가 '월부'를 알게된건 2021년도 친구를 통해서였는데
3년이나 지나 강의를 듣게된게 많이 아쉽더라구요.
not A but B
30대 초반까지 욜로족으로 살았어요.
한번사는 인생 재밌게 살자! 집은 어차피 비싸니까 못산다! 이런 마인드로 살았다가
최근들어서야 제 삶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이렇게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해외여행, 해외살기,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너바나님이 나쁜예시로 든건 (차량구매빼고) 다한것 같아요ㅠ
나의미래(선배들) + 자본주의 vs 노동주의
주변에 제 미래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은 같은 업계에 있는 선배들일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정년이 없어서 60~70대에도 현역이 많고,
직장인보다는 소득이 높은 편이라서 그냥 꾸준히 일하면서 살면 되겠다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남들보다는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기간이 짧으니 행운이다!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이번에 수업을 들으면서 제 생각 자체가 A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크게 아프지 않아서 '노동소득'이 유한하다는 생각을 크게 못했던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는 경우 육아휴직도 있고 퇴직금도 있지만
저는 1년을 쉬면 1년동안 소득이 0원이에요. 물론 일을 그만두면 퇴직금도 없구요..
노동소득에서 벗어나 자본소득으로 꼭 넘어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생은 곱셉이다
코로나를 잘 버티고 또 새로운 업계에서 일할수 있던 이유는
대학교 졸업후 우연히 따놓았던 '자격증들' 덕분이었어요.
기회가 왔을때 제가 0이 아니고 적어도 '1'은 되었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수 있었어요.
현재 부동산 관련해서는 0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준비를 잘 해서 기회를 꼭 잡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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