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1기 7전8기로 지방 앞마당 1구조 - 햄식이 2주차 강의후기]

  • 23.08.13



안녕하세요 햄식이입니다 ^ㅡ^ !

2주차 강의는 부자대디튜터님의 강의였고 유쾌하셔서 즐겁게 웃으면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좋았던건 모든 튜터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실제 경험하시고 전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다른 분들은 실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제가 뽑아본 강의 키워드는

#공급많다고안볼거야?

#임장잘하는법

#궁금증

#나한테맞는아파트 입니다.


한 줄 요약은

"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마냥 좋은 곳이 아닌 나와 맞는 아파트와 연애하자 " 입니다



 : 공급이 많다고 나중에 , 다음에 , 공급이 좀 없어지면 그때 볼래 안된다.

 : 공급이 많은 지역은 '지금은 공급이 많으니까..전세 맞추기 어렵겠지?..그러니까 공급이 줄어질 때 봐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리 공부해놓고 내가 알고 있어야 트레킹을 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 하게 되었고 공급이 많다고 다음에 볼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저평가가 되어있는 지역은 다른 생각의 방향으로도 투자가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절대적으로 저평가가 되어 있는 지역을 공급이라는 작은 박스안에 넣지 말자.



 : 단편적인것 보다는 궁금증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보세요

 : 저는 월부에 적응중에 있고 강의를 하나씩 수강하고 있지만 아직 왕초보인 저는 봐야 할 것도 많고 체크해야 할 부분도 많기에 그 만큼 놓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작은 투자금이 들어간다면 심장이 벌렁 거리고 높은 전세가율과 중심지 상권의 좋은 면만 보는 한 쪽으로 너무 치우져서 있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

그러나 단순하게 중심지나 전세가율만 보는 것이 아니라 비교평가를 하면서 고민을 먼저 다양하게 해보고

여러 생각을 입혀보고 궁금증을 만들어보고 질문해서 답을 찾아본 후

실제로 실거래가를 통해 검증해야 함을 더 깊게 배웠습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이 아직은 어렵기만 합니다ㅜㅜ

 : 단순하게 보지 말 것 , 단지들을 비교해가면서 물음표로 궁금증을 만들고 답을 찾아보기.

임장 다닐때 체크할 것들만 보지말고 상상하고 생각 많이 하기.

(ex - 여기에는 왜 사람들이 없을까? 어느 생활권을 왜 더 선호할까? A단지와 B단지의 선호도 차이는 무엇일까?

가격 차이는 왜 날까? 여기는 왜 투자금이 저 앞단지 보다 더들까? 등등..)



 : 좋은 곳부터 먼저 보세요

 : 이번 광역시 임장지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은 어렵다.. 무엇에 선호도를 맞추고 봐야할까? 이게 좋은 곳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끙..' 튜터님을 통해 생활권 , 단지등 좋은 곳부터 봐두어야 그 곳의 천장을 알기에 다른 생활권이나 단지의 다른점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가능한 단지 중에서도 외곽이냐 중심이냐 신축이냐 구축이냐를 두고

투자자에게 절대적 저평가인 시장이면 좋은 곳부터 봐야함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 따라 봐야하는 순서가 다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적 : 임장갈 때 그 지역의 1등 구를 먼저 가보기.



 : 모든 것은 순서대로 해야한다

 : 저는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른 방법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ㅎㅎ 튜터님께서는 다양하게 행동해보시고 잘못을 깨달은 후에 전달해주신 얘기들이

'그러지 말라고 해보니까 아니더라 안되더라'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정석대로 해야 정확히 알 수 있고 빨리하려면 정석대로 해야한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김승회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것이다'

적 : 마음이 급해도 정석대로 배운대로 행하기.



 : 나를 알고 내 짝을 알자

 : 아직 임보 마지막 부분인 1등뽑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항상 드릉드릉 임보 시작했다가

마지막 파트에서는 시들시들해지는 제 임보를 보면서 임보 5개 만들고 나면 임보코칭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등 뽑기는 좋은것, 대장아파트를 뽑는게 아니라 (물론 좋은곳에 투자하고 싶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을 추리는 과정이며 그 과정을 통해 내 가용자금이나 리스트 감당 가능선을 알며

나한테 맞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기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했습니다.

그리고 놓치고 있던 부분이 투자의 본질인 저평가 판단을 그 동안 하지 않았던 것....!

내가 임장가는 이 곳이 저평가가 되어있는 곳인지 보다는 우선 집이랑 가까우니까.. 역이랑 가까우니까.. 생각하면서

지역을 골랐는데 이제 부터는 비교평가가 가능한 지역을 위주로 임장을 다니며 그 곳이 저평가 구간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며 임장을 해야겠습니다.

적 : 임장지 선정 후 랜드마크 아파트들 전고점대비 얼마나 하락했는지 파악 후 가기.



+ 하나 더 적용할 점 : 임장 후 빈 지도를 보면서 임장 복기 하기 (임장 순서대로 찍은 사진 한번 더 복기하기)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바로 뻗어 자기 일쑤 였는데 다시 한번 지도를 열어

내가 지나온 길들을 보고 복기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끝까지 실천해서 성공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러지 못했거든요

그러나

여러분은 꼭 투자하세요 .

부자대디튜터님



튜터님! 아직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해야하지만

끝까지 실천해서 투자하겠습니다!!!

투자하길 잘했다며 경험담도 남기겠습니다!!!

꼭 이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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