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에서 가장 저에게 와닿았던 말은
Not A but B 였습니다.
그동안 나는 급여가 적어서 안돼~
부모의 도움이 없어서 안돼~
그냥 한 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래~
적당하게 살래~
등등 Not에 해당하는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자! 그거 아무나 되는 거 아니야~ 하고
노력조차,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사실 내마기, 내마중을 수강한 저였기에, 투자보다는 실거주와 똘똘한 한 채에 관심을 쏟고 지냈었습니다.
투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도 얼마되지 않았고 상당히 보수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열반스쿨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도 하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1주차 강의만을 듣고도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저로서는, 그동안 노후에 대해 한번도 고민해보지 않았습니다.
그 흔한 연금저축계좌도 없으니까요..
’노후빈곤이 내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고 싶진 앟습니다.
그래서 달라져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음 2주차 강의도 저에게 너무나 많은 깨달음을 줄 것 같아 기대되고 걱정됩니다.
종잣돈이 없어 느리지만, 그래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나아가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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