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9.20~9.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위기 대처 능력과 재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겐 그릿이 있었다. 그릿이 높은 성인일수록 학교 교육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 아웃라이어(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에게는 세 가지 두드러진 특성이 있다. 그들은 비범한 ‘재능’과 함께 남다른 ‘열의’와 ‘열심히 일할 능력(노력)’을 지니고 있었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은 그 두 배로 중요하다!!!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반면에 투지의 부족은 일관성이 부족한 목표 구조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첫재,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더 나아질 거야! 셋째는 목적이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넷째는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가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관심의 정도이다. 당신의 흥미와 상상력을 사로잡는 일과 직업을 일치시키려는 것은 바람직한 생각이다.
블룸의 기술 3단계: 관심사 발견 → 연습 → 목적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 있다.
의식적인 연습은 현재의 기술보다 어려운 수준의 과제를 습득하라고 요구하지만, 몰입은 과제와 기술이 엇비슷할 때 주로 경험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추측하건대 의식적인 연습도 매우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은 몰입이 주는 만족감과는 다르다. 즉, 다른 종류의 긍정적인 경험이라고 본다 하나는 발전하고 있다는 흥분이고, 다른 하나는 기량을 발휘해냈다는 황홀감이다.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시작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 된다. ‘모든 일을 시작할 때’ 매일 새로 결정해야 하는 사람보다 ‘가련한 인간은 없다’고 했다.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 영유아는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한다.
목적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행운아들은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 직업과 전반적 삶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듯 보인다.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전체 사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자신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희망을 품어라!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사람이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이다.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고 제대로 지원을 받는다면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더 똑똑해 질 가능성이 있다. 어른 쥐에게 닥친 죽지 않을 만큼의 시련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었을 때만 강인한 어른 쥐로 성장시켰다.
근육을 사용할수록 강해지는 것처럼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 과제를 완전히 익히려고 애쓰는 동안 뇌자체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아이들도 적절한 환경, 잘 지랄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해주는 거예요. 즉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부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내면에 지니고 있어요. 우리가 믿어주면 자기만의 관심을 드러내죠. 두 가족은 확실히 자녀의 관심을 가장 중시했다는 점에서 ‘자녀 중심’이었지만 어느 가족도 자녀 본인이 무엇을 할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야 할지, 언제 포기해야 할지 항상 더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현명한 양육방식 유형의 부모들은 자녀의 심리적 욕구를 정확히 판단한다. 그들은 자녀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사랑, 한계,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들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다정하고 자녀를 존중하며 요구를 많이 하는 부모를 둔 청소년들이 학교 성적이 좋고 독립적이며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고 비행에 가담할 가능성도 낮았다.
아이들이 1주일에 최소한 몇 시간은 흥미가 있으면서도 어려운 일을 할 때 더욱 성장한다. 특별활동을 많이 하는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결과를 내 놓은 연구는 수없이 많다. 그들은 성적이 좋고 자존감이 높으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낮다. 과업완수는 (고등학교 재학중에) 특정 활동에 목적의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했는가, 또는 여러 활동을 산발적으로 했는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뭐가 됐든 한 해 그리고 그 이듬해에 같은 특별활동 부서에 다시 등록하고 그동안 발전이 있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
운동을 통해 계발된 그 학생의 열의, 동기, 노력 그리고 투지는 거의 항상 다른 영역으로 그대로 옮겨 가더군요. 젊은이들은 힘든 일을 끝까지 해내면서 확실하게 교훈을 얻으며, 그 교훈은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다. 특별활동이 그릿을 기르기에 더없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코치와 교사가 본인 자녀가 아닌 아이들의 투지를 이끌어낼 책임을 맡아준다는 점이다.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규칙>
첫째, 엄마와 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는 약속이다.
두번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에 따른 결정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업료를 낸 기간까지, 또는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도리 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세번째,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런 관심도 없는 어려운 일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므로 누구도 대신 골라주지 않는다.
네번째, 한 가지 이상의 특별활동을 최소 2년간 지속해야 한다.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 하게 돼요.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그릿은 특정 상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열정 그리고 이를 완수하는 끈기로 규정된다.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인정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개인과 팀의 탁월성을 증진시키는 두 가지 핵심 요소는 진심 어린 지지와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다. 지지해주고 요구하는 양육은 심리적으로 현명한 양육방식이며 자녀가 부모를 본받도록 장려한다. `
그릿이 높은 사람일수록 건강한 정서적 삶을 즐길 가능성이 높다고 나타났다. 행복감을 어떤 식으로 측정하든 그릿 점수가 최고점일 때까지도 그릿과 행복감 간에는 비례 관계가 성립됐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1.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다고 했지만, 끈기있게 뭔가를 지속적으로 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열정도 끈기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제는 내 주요 관심사와 흥미를 중심으로 최소 2년 이상 열정과 끈기를 유지하고 발전하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할 것 같다.
2. 관심사를 분명히 하여 발견하고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고 높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희망을 품어야 ‘포기하지 않는 내가 만들어 진다는 사실!!!
3. 아이들에게 특별활동의 중요성(그릿을 기르는 운동장)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좋아하는 운동과 취미활동을 적극 지지해야겠다.
4. 그릿 문화의 힘을 통해 내가 원하는 문화 안에 들어가면 더 쉽게 원하는 목표를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사실.
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반복의 힘, 그릿…. 을 통해 반복하는 연습과 좋은 습관을 기르며 끈기있게 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계속 느끼고 있다!
1. 나에게 현재 흥미 있고 관심이 있는 월부에서의 생활을 최소 2년이상 열정을 가지고 끈기 있게!!! 독서, 강의, 임장, 임보를 꾸준히 반복하고 훈련받으며 성장해야겠다!!!
2. 이 안에서도 나의 롤모델을 찾아 최대한 닮고자 노력하기.
3. 연습을 습관화하기.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하고,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하기!
4. 아이들에게 특별활동 꾸준히 하면서 그릿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 지지하기.
5. 지지해주고 요구하는 양육은 심리적으로 현명한 양육방식이며 자녀가 부모를 본받도록 장려한다. 나도 현명한 양육방식을 본받고 행하도록 노력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01) 마음 속의 나침반은 둘 또는 셋, 넷, 다섯이 아니라 하나여야 한다.
(P. 183)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P. 193) 영유아는 거의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
(P. 244)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새겨듣는 법이 없지만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데는 선수다.
(P.286)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P.347)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탁월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최선을 다하라!!!
댓글
제자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