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비대칭의 시대에서 정보 홍수의 시대로
평소 우리 유튜브 채널 영상을 다 본다.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각 분야에 있어 월급쟁이 재테크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부쩍 이런 류의 댓글이 자주 달린다.



바야흐로 정보의 홍수에 산다.
예전에는 한두개도 얻기 어려웠던 정보들이 유튜브 앱만 실행해도 여기저기서 내 이야기를 봐달라고 아우성치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자 입문자, 초보자 입장에서의 어려움은 과거와 달라졌다.
과거엔 ‘지식과 정보가 없는 게 문제’였다면
이젠 ‘지식과 정보 중 내게 맞는 걸 고르는 게 문제’가 되었다.
| 정보 홍수의 시대에 맞이하게 된 부작용
내가 투자를 시작했던 2010년대엔 정보 비대칭의 시대였으므로
투자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었다.
그런데 이젠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
누구나 주식 계좌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럼 모두가 잘 하고 있을까?
이젠 투자를 잘 하는 사람과 투자를 막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여러분들은 아마도 다들 돈을 벌고 있는데 나만 벌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이 불장에 용돈 벌이 정도 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카더라, 몰빵, 모르는 대상에 끝없이 물타기, 레버리지, 그리고 위 자료엔 없지만 엄청난 매매횟수(단타)
투자는 서핑과 같다.
아무리 잘 타는 서퍼도 폭풍우를 만나면 빠질 수 있지만, 못 타는 서퍼는 최적의 날씨에도 전혀 서핑을 즐길 수 없다.
숙련된 투자자라고 폭풍우를 피할 순 없지만 그들은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결과를 만든다.
미숙한 투자자는 폭풍우는 고사하고 요즘처럼 화창한 날씨에도 거의 성과를 내지 못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정보 홍수의 시대에 살지만, 구별할 수 있는 통찰을 지니지 못했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내 삶이 중심이 되어 대상을 택해야 한다. 대상이 중심이 되면 삶이 엉망이 된다.
영아 시절엔 하루 종일 먹고 자야 한다.
유치원에선 열심히 놀아야 한다.
초등학교에선 사회성을 길러야 한다.
중고등학교에선 열심히 공부하고 규율에 적응하며 결과를 받아들이고 발전하려 노력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성인이 되어선 사회에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다 상황에 맞게 해야 할 일들, 획득해야 할 역량이 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예적금을 해야 할 때, 소액투자를 해야 할 때, 나름 모인 목돈을 굴려야 할 때, 내집마련을 해야 할 때, 갈아타기를 해야 할 때, 배당자산을 통해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할 때.
각각의 삶에 따라 접근해야 할 대상도 투자하는 방식도 다 다른 게 정말이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정보의 홍수 시대에 그 수많은 정보들은 각자의 상황 따윈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들을 집어삼킨다.
‘SK 하이닉스 폭등한 진짜 이유, 이때까지 주식 빨리 사세요’
‘7월부터 집값 끔찍할 겁니다’
‘지금 당장 이 1개 주식 사세요. 일주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이 아파트 당장 사세요. 앞으로 정말 무섭게 오를 겁니다’
사람들이 많이 누른 유튜브 영상 썸네일들이다.
지금은 착실히 소득에 집중하며 돈을 모으는 훈련이 필요한 사람이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
지금은 소액으로 꾸준히 좋은 기업을 모아가는 훈련이 필요한 사람이 인버스 투자를 한다.
지금은 그 동안 저축과 투자의 결실을 좋은 내집마련을 통해 묻어가야 하는 사람이 더 위험한 선물을 한다.
지금은 고위험자산에 일부 베팅해볼 수 있는 사람이 예적금에만 집착한다.
주식이냐 부동산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전혀 자신을 모르고 남들 카더라에만 의존하는 스스로가 문제인 경우가 불과 3,4년 사이에 너무 많이 생겨나고 있다.
| 이 문제를 해결해야 ‘월급쟁이들의 올바른 재테크’가 가능해진다
단순히 너나 할 것 없이 한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따라했다간 위 인포그래픽에 있는 이 불장에 손실보는 사람이 된다.
그것은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해치고 계속 재테크를 피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부동산으로 시작해 주식, 가상화폐, 원자재 투자 등을 경험하면서 더더욱 절절히 느꼈다.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것. 그리고 그 사람들이 더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더 많은 사람들이 실패없이 재테크를 하고 각자의 재정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려면
‘내게 맞는 재테크 찾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과정을 만들었다.
[신규 오픈 예정] 너나위 재테크 입문 과정
과정 안내가 이번 주 올라갔는데
이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여 겸사겸사 글을 적는다.
헷갈려할 필요도, 조급할 필요도 없다.
타인은 타인이고 나는 나다.
그는 그에게 맞는 방식이 있고 나는 나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
서울에 사는 사람, 지방에 사는 사람.
돈은 적고 시간은 많은 2030 초년생,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4050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사람.
소득이 높은 사람, 아직 낮은 사람.
내집이 있는 사람, 아직 없는 사람.
주식 경험 있는 사람, 아직 없는 사람.
각자가 부를 이루기 위해
‘지금의 내게’ 어떤 재테크 대상과 방식이 적합한지
또 그 문제를 해결한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내 경험을 통해 상세히 전할 것이다.
‘초 단기간 내에 부자가 될 것이다. 돈이 자동화로 벌릴 것이다. 대충 해도 돈 벌게 된다. 그냥 다 떠먹여 줄테니 니가 실력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시키는대로 하면 부자가 된다’ 등등.
이런 거짓말은 과정에 없다. 혹여나 그런 걸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위 링크도 클릭하지 않으시길 바란다.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이 과정은 성실히 따라오실 수 있는 분들로만 인원을 한정해서 운영할 것이다.
참여하시는 분들을 최대한 끌어모으는 게 목적이 아니라 오신 분들에게 확실한 답을 드리는 게 목적이므로 우리도 감당이 되는 수준까지밖에 할 수 없다.
정말 월 300에 얼핏 생각해선 답이 없어보이는 상황이라도
착실하게 꾸준히 시간과 복리의 힘을 믿고 따라올 자신이 있다면
지금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에게 가장 유용한 과정이 될 것이다.
준비 과정 중에 이만큼 행복하고 즐거웠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
투자자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온 나 자신을 마주해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안 될 수가 없겠는데?’라는 혼잣말을 준비 과정 내내 할 수 있어서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참여한 모두가 ‘내게 맞는 재테크 지도'를 하나씩 들고
‘각자가 쓸 수 있는 무기’도 하나씩 쥐어서
재테크 여정길의 등을 떠밀어줄 생각을 하니 설레고 기쁘다.
아, 물론 나도 같이 간다. 나도 아직 더 벌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