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집 없는 서러움

  • 23.10.02

안녕하세요! 만25세 수강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길바닥에 나앉아 모텔이나 찜질방 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 끝나고 PC방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며 느꼈던 불안감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집 없던 서러움이 제가 내집마련 기초반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2년차 직장인이 되었고 직장에 대한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체적인 목표설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걱정없이 쉴 수 있는 집이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목표설정을 하여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력을 얻고 싶습니다.



"정방향 사고가 아니라 거꾸로 생각해야 한다"


너나위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제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당장 이룰 수 없다고 터무니 없는 목표라고 겁먹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될 것 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믿었습니다. 강의를 완강한 저는 생생한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화이티이이잉!!




댓글


부동산 꿈나무0
23. 10. 02. 18:12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으려는 모습 멋있어요! 산드라님의 내 집 마련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