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10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신도림 공유공간에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오셔서 더욱 화기애애 했었던 것 같아요 :)
조모임 첫번째 질문에서 몇 몇분께서는 너바나님의 '10채만 모으면 여유가 생긴다'의 말씀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저는 경매로 처음 부동산을 접해본 사람으로써 '10채만 해도 여유가 생긴다니ㅠㅠ 감격' 이런 기분이여서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10채? 손에 잡히는 숫자잖아?!' 라고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아서 (가늘고 길게~)
화이팅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만 같기를.. 나자신
댓글
어린 나이에 경매로 부동산을 벌써 접했다는 얘기가 저도 신선했어요. 경매 공부가 쉽지 않은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 좋은 것 같아요. 한달 조모임하면서 서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