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4조 다야]

1강 들으면서 너무나 멀리 느껴졌던 너바나님이 조금은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부동산으로 어느정도 부를 축적하신 분들은 시작이 조금 더 특별하고, 또 제가 알 수 없는 많은 정보를 손에 쥐고계시는(?) 평범과는 거리가 먼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위기‘를 인지하지 못한 척 하고 싶었나봐요.

사실 저는 작은 정보조차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은 ’진짜위기‘ 상태였나 봅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이 들려주신 처음 부동산 투자 까지의 마음상태나 생각하는 것들이 너무 저와 같아서 놀랐습니다.

저 또한 ’부동산으로 돈버는 사람들 다 투기군들 아냐?‘ , ‘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왜 아무도 나에게 이런 걸 말해주지 않았는지, 아니 나는 왜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는지 지난 날이 반성이 되더라구요.

다행히도(?) 제가 좀 즉흥적인편이라 너바나님의 강이를 알게 되고 바로 결제를 하였는데, 아마 이번년도 가장 잘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나 큰 부를 축적하신 분이 처음엔 평범한 저와 크게 다름 없는 생각을 하셨다는 점에 왠지모를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진짜 위기’임을 알았습니다.

일단 해보겠습니다. 더 이상 핑계대지않고,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이번 기수에서 큰 배움 얻어가겠습니다.

완강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