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20조 jeju소년]

시간을 내어 1주차 강의를 완료한 후의 제 상태는

마치 망치로 머리를 쎄게 얻어맞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세상에나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 아닌 마치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과 공존하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그 어느 누구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살아가고,

또 다른 저같은 누군가는 마냥 열심히 사는것만이 충실한 인생을 사는것 마냥 착각속에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중 한 문구가 특히나 제 귓전에 멤돌더군요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행동하는 대로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저는 마치 로봇처럼 하루하루의 삶에만 충실하고져 노력했음이 사실입니다.

후회없는 제 삶이었기에 누구보다 자신감있게 생활했지만,

현실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발전이 없었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잡고 자본주의의 속성을 열심히 파헤쳐서 노후 걱정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벌써 비록 절반의 생을 살았지만, 젊은이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


드드든user-level-chip
24. 06. 11. 23:12

소년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