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머릿속에 있던 비전을 꺼내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막연한 내 생각을 꺼내보니,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했다.
60세에 은퇴시기를 정했음에도 많은 돈이 필요했다.
이 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하;;
투자 기본을 다지고, 부자로 생활 습관을 만들면 공식처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아이들과 남편, 부모님과 크루즈 여행을 꼭 가고 싶다~
생각보다 비전보드를 구체적으로 적는것이 어려워서 좀 놀랐다.
그동안 나의 방식은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사진을 자주 보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기회가 생기면 GET하고는 했었는데...
매우 비슷하면서도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됨.
복기와 업뎃을 자주 해야겠다고 생각했음.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