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험여정 TF 우바로] 경험여정 TF 첫모임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feat. 허물없이 친해지면서 생각의 싱크를 맞추다)

23.10.03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가 바라는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우바로입니다.

(보기만 해도 오늘 함께 한 시간이 떠올라 행벅 그잡채)


대체휴일이었던 어제와 여전히 빨간날인 오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 경험여정 TF 3기 대가족은 어제

말랑말랑하면서도 뜨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를 통째로 함께 보내면서

우리 커다란 배의 선장님이신

샤샤튜터님과 생각의 싱크를 맞춰보기도 하고,

구성원들끼리 찐~하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어요.


오늘 함께 보낸 시간이 소중해서

이렇게 잡아두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젊은우리 튜터님, 뚜또 튜터님, 일공일오 튜터님,

저스틴이버 튜터님, 마음하나 튜터님, 긍휼과열정 튜터님,

부자아내제인님, 시앤쭈님, 린혜이님, 데미니님, 찐지니님,

포카라님, 무지개크레파스님, 두띠님, 엔젤엔젤님,

괭이부리말님, 가우리님, 수수르님,

파이어젤리님, 호재라이언님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벌써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모임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2가지입니다.

(1) 튜터님과 생각의 싱크를 맞추는 작업

(2) 우리끼리 허물없이 친해질 수 있는 시간


서포터즈로서 첫걸음을 내딛으려 하는 이번 달,

앞으로 처음 마주하게 될 일도 많을텐데요.


우리가 크게 한 걸음 내딛기 전에

튜터님께서 생각하고 계신 경험여정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질문이 많았는데 전부 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튜터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시면서

서로 다른 생각이 한 곳으로 모이는 듯한,

싱크가 착착착 세밀하게 조정되어 맞춰진다고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샤샤튜터님께서, 그리고 다른 튜터님들께서

하루를 온전히 우리와 함께 보내주신 이유가

명확해지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 우리가 이제 이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거구나.


그러니 나는 이 과정에서

이런 역할을 수행해봐야겠다.

라고 스스로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나의 생각과 튜터님의 생각이

조금 다른 지점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지점이었구나.


생각을 조금 달리해서

요렇게 기준을 잡아봐야겠다!

라며 깨달음을 얻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가야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을지,

월부와의 만남이 아직 낯선 분들이

인생의 뱃머리를 크게 돌리는 경험여정에서

우리는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 수르님께서는 이렇게 월부에 들어오셨구나'

'시앤쭈님은 1호기 찾는 과정에서 많이 힘드셨겠네'

'카라님은 이런 부분에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시구나'

'괭이님의 3개월 계획에 나도 좀 가담해야겠다'

'찐지니님은 지난 온리강의에서 많이 힘드셨겠다'

'이버튜터님께서 이렇게 단지 비교해보라고 하셨으니 해야지'

'일오튜터님께서 투자준비 방향성 짚어주셨으니 그렇게 해야지'

.

.

.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투자에 관한 조언과 도움까지

서로 허물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오늘 이 시간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기도 했어요.


우리끼리는 뭐든 이야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경험여정 1기와 2기를 거치면서

늘 튜터님들, 그리고 동료들과

친하고 편안한 관계였어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튜터님들께서, 그리고 동료분들께서

항상 노력해주신 덕분일텐데요!


저는 매번 그 과정에서

'우리끼리 친하고 편안한 것'

얼마나 중요한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지난 6개월 간 늘 편안하고 즐겁고

허물없이 친했던 분위기 속에서

(1) 소속감을 극대화할 수 있었고,

(2) 항상 더 나은 방향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위와 같은 깨달음은

앞으로 반장님, 조장님들과 만날 때

제가 갖춰야 할 태도이기도 합니다.


함께 호흡하게 될 반장님과 조장님들께

누구보다 편안하고 허물없는 동료가 되어서

어려운 점을 가감없이 표현하실 수 있도록 하고,

함께 더 나은 방향에 대해서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동료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함께 보냈던 시간의 가치가

얼마나 귀했던 것인지...

복기해보는 과정에서

다시금 벅차오르네요.


귀중했던 휴일이 헛된 시간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3개월 동안 어제 배운 것들을

고스란히 행동으로 옮겨보겠습니다.


"배운대로 행동한다"


경험여정 TF 3기 파이팅입니다!




댓글


행복한거목
23. 10. 03. 12:29

와,,매일 모임을 가지시나여 대단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고, 옆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브롬톤
23. 10. 03. 23:55

🌟정말 찐투자로 딱🔥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아주작은습관의힘/ 제임스 클리어]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브롬톤
23. 10. 03. 23:55

경험여정TF 3기 모두모두 홧팅^^